1.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2.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3.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4.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5.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6. C Jamm - 킁
7. Playboi Carti - Whole Lotta Red
8. J.I.D. - The Forever Story
9. 파란노을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10. Common - Resurrection
11. 파란노을 - After the Magic
12. 환지 - 유언의 화단
13. いろのみ(Ironomi) - Ubusuna
14.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15. The Notorious B.I.G. - Ready to Die
16. ¥$ - Vultures 1
17. 스카이민혁 - 해방
18. Haruka Nakamura & Luca - 未 草(Hitsujigusa)
19. Clipse - Hell Hath No Fury
20. 오미일곱(omilgop) - A Trail of Fading
처음 들은 앨범 : 10, 12, 13, 16, 20
최고의 발견 : 12
베스트 : 9
워스트 : 16
한동안 저 수련이라는 앨범에 굉장히 충격받아서 후유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가 명절되면서 간신히 빠져나왔네요...
그래도 여전히 하루에 한번씩 꺼내 듣는 중
레저렉션은 세번째로 들은 커먼 앨범인데 기대감만큼 충분히 좋았네요
앞의 두 앨범에 준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샘플링이 익숙한게 많아서 오 이거? 하면서 들은게 꽤 있네요 ㅋㅋ
다만 이전에 Jazzmatazz를 최근에 처음 듣고 너무 좋게 들어서 그런가 이 앨범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것 같기도?
환지 유언의 화단은 알고리즘으로 만난 음악인데 앨범커버에 끌려서 한번 찍먹했다가 홀린듯이 앨범 돌려버렸습니다
장르가 아마 포크? 챔버 포크? 일 것 같은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rym에도 등록이 안된 아티스트라...
한번쯤 들어보시는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언의 화단 말고도 오미일곱의 올해 나온 앨범도 추천드립니다
이쪽은 슬로우 코어, 포스트락, 슈게이징 쪽인데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여기에 전자양과 공중도둑 감성 한스푼씩 섞인 느낌이었습니다
벌쳐스를 워스트로 꼽긴 했지만 사실 그렇게 나쁘게 듣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로우한 대로 그거만의 맛도 있고 꽤 괜찮은 트랙들이 곳곳에 박혀있어서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칸예 앨범 순위에 ye 다음으로 들어갈 것 같네요
저 수련 앺뮤에 없는데 사야해요?
저는 알고리즘 타고 들은거라 유튜브 에디션으로 들었습니다
앺뮤는 안 써서 모르겠네요
아 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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