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ydney Morning Herald 선정 2010년대 10대 명반 - 나무위키
Audioxide 선정 2010년대 10대 명반 - 나무위키
우키팝 판타노 같은 유튜버들이 말했던 것처럼
텍스트 형식의 평론/칼럼은 이제 조금씩 사라져갑니다.
사실상 이젠 RYM 같은 커뮤니티 위주의 평론이
더더욱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지요.
피치포크 같은 어떤 중개 역할을 하는 사람 없이
오로지 독자적으로 커뮤니티 내부에서 알아서 평론이 이뤄지는
그런 음악리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시대의 흐름이겠지요.
아 정확하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장점도 분명 있고
단점도 분명 있겠지요.
근데 전 이상하게 과거의 정보에 집착하게 되네요.
근데 분명 이런 과거의 정보들도
언젠가 다시 재방문되는 시기가 올 거라고 봅니다.
제 억측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서 일단 되는대로
과거의 정보들을 최대한 닥치는 대로
아카이빙하려고요.
개추
부디 텍스트 베이스 저널리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를...
근데 사실 엄연히 따지고 보면 저도 텍스트 저널리즘을 죽이는 중입니다.
정작 중요한 글은 위키 안에 하나도 안 적고
오로지 통계만 복붙하고 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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