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한테 물어본 외힙 래퍼순위

둘다 너무 높아서인가요?

네. 그들의 작품보다 개인의 스타성을 너무 고려한것같아요.

비기나 팍의 스타성과는 결이 다른데, 핍티나 위지는 단 한번도 힙합의 아이콘이었던 적이 없거든요.

상업적인 면모를 너무 적극 반영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기팍은 요절했기 때문에 작품이 적어서 평가절하 당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 작품들은 말 그대로 힙합을 상징하는 명반들이고, 외적으로도 말 그대로 아이콘이었기 때문입니다.

야구에 베이브 루스가 있고, 축구에 펠레가 있듯. WWE에는 헐크 호건이 있고, 농구에 마이클 조던이 있듯 팍과 비기는 힙합에서 그런 존재로 기억남기 때문에 상업성에 의한 가산이 높은 둘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 아무래도 핍티는 물론이고 위지도 팍, 비기에 비견될 상징성은 아니긴 하죠.

다만 제가 힙합에 대해 그리 빠삭한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최소한 제 세대에서 위지는 힙합의 아이콘 중 하나로 분류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00년대 힙합에서 남부 힙합의 인기가 굉장했고 단순히 인기뿐만 아니라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촌스러운 앨범 커버.. B급 냄새나지만 화려하고 신나는 뱅어들까지 그러한 것들을 포괄해서 이야기하는 '더리사우스' 라는 말이 저 포함 당시 힙합 팬들중에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널리 퍼졌었는데 그 중심엔 뭐니뭐니해도 위지가 있지 않았나 해서요.

당연히 팍과 비기만큼이냐 하면 그건 아닌데, 00년대 힙합에서의 위지는 전 아이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과거미화일수도 있지만요.

너무 높게 측정됐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ㅋ

ㅎㅎㅎㅎ

ㄹㅇㅋㅋ

거의 저한테도 힙합 한정 최애 아티스트인데 챗지피티가 둠 같은 언더 아디스트도 얘기하는게 꽤 신기하네요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