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건 없습니다. 제 오듣앨이나 보고 가십쇼)
Wolf - Tyler the Creator
Black on both sides - Mos def
It's almost dry - Pusha T
My name is my name - Pusha T
1. Wolf : 솔직히 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앨범 중 하나. (Flower boy보다 더 자주 들었음) 중독적인 비트가 인상적인 Tamale부터 잔잔한 울림이 있는 Answer까지, 타일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앨범이자 개인적으로는 언제든 편하게 듣기 좋은 앨범.
2. Black on both sides : 판타노 쇼츠였나 판타노 무슨 영상에서 처음 알게 된 앨범. 이 앨범을 처음 들은 건 작년 12월쯤이지만, 현재까지도 즐겨 듣는 고전 명작. (걍 모스뎁이 랩을 겁나 잘함. 특히 4번 트랙은 JID - Surround Sound랑 비교해서 들어보면 더욱 좋음). 개인적으로는 트랩에 절여진 귀를 씻을 때 애용하는 앨범.
3. It's almost dry : (개인적으론 Daytona보다 좋다 생각한다. ㄹㅇ로) 푸샤의 미친 랩핑과 칸예&퍼렐 비트의 환상적인 조화. Brambleton, Dreaming of the past, Diet Coke 이 3개의 곡은 요새 제일 많이 듣는 곡. 처음 알았을때는 자주 안 들었는데 요새 좀 많이 꽂힌 앨범.
4. My name is my name : It's almost dry를 들으며 질질 싼 경험을 바탕으로 "푸샤 다른 앨범도 들어보자!" 하면서 처음 들은 앨범. 여전히 푸샤는 랩을 잘한다. (2번 트랙 Numbers on the boards 듣고 나만 타일러 Cherry Bomb 앨범의 Buffalo 생각남..?) It's almost dry같은 부드러운 비트들을 기대하고 들었는데 Daytona같은 공격적이고 찌르는 듯한(?) 비트들이 많아 살짝 당황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괜찮은 앨범이라 생각함.
아 ㅅㅂ
비추
울프추
욕 한 번 박아도 되나요
죄..죄송해요..!
에효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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