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라이 해봤는데 다좋은데 후반부가 너무 지루하더라구요ㅠㅠㅠ
좋았던 트랙: united in grief n95
rich spirit count me out silent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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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들었는데 꽤 좋았던 것 같아요.
딱히 거를 트랙 없었던 거 같아요.. 랩도 훌륭하고 가사도 훌륭한데 딱 거기까지... 그다지 엄청난 감흥은 없었네요
저도 랩은 감탄하면서 들었네요. 근데 저도 GKMC에서 느낀 감흥에 반도 못느꼈어요
gkmc가 미치도록 훌륭한 걸 감안하더라도 켄드릭 라마라는 그 이름값에 비해서는 꽤 아쉬운 앨범이여서...
저 좋아합니다!
켄드릭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많이 들어요
전좀 부담스럽던데 취향이 다르시네용
존나 좋아해요 그나마 거를게 있다면 퍼플 하트?나머진 다 사랑합니다
초반부 노래들 랩이 너무 좋긴했어요
좀 지루하다면 CD1까지만 들으시는 것도 방법
CD1과 CD2는 아예 다른이야기 인가요?
후반부는 가사를 지참하셔야 할 거에요
아.. 그렇군여
듣다가 지루해서 끄고 한번도 안들었던것 같은데 ㅋㅋ
ㅈㄴ좋은듯Savior은 진짜 명곡
Savior 켄드릭 최애곡입니다ㅜㅜ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들어요
다른 래퍼가 뽑았으면 더 들었을거같은데 이전 앨범들이 워낙 씹레전드라 상대적 약체로 보임ㅋㅋ
저는 오히려 N95, Rich Spirit, Die Hard, Count Me Out, Silent Hill 같이 오히려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했던 곡들이 별로였던 것 같네요(N95 빼고 나머지 언급된 곡들은 솔직히 싫어하는 축에...)
Worldwide steppers 같은 트랙 정도는 괜찮게 들으셨나요
가장 좋게 들은 곡 중 하나입니다. 뭔가 오히려 주류 힙합적 요소, 팝적 요소에서 탈피하고 실험적인 계열의 곡을 제일 좋게 들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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