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알 앨범은 맨날 듣는것같습니다. 특유의 잭만이 쓸수있는 목소리가 있어서 매력적이게 다가오네요.
JIK는 듣다가 너무 구려서 포기했습니다... 칸예 앨범중 최악 or 차악일듯. 1번트랙은 신성하고 좋았는데 참...
그리고 TLOP를 다시 느껴보고싶어서 다시 들어봤는데 괜찮네요? ㅋㅋ 막 2집 4집 5집처럼 좋다고 느껴지진 않는데 매력은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칸예빼고는 힙합을 너무 안들은것같아서
4: 44와 magic을 들었는데 둘다 뒤12집니다... ㅋㅋ 4:44는 재즈스러운 부분에서 거를 트랙이 한개도 없고 들으면 편안해졌습니다.
Magic은 나스의 미친 랩이 정말 너무 미친듯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듣는데 육성으로 "존나 잘한다"가 튀어나왔어요
열반추
너바나의 다른 앨범들도 들어보세요
그.. in utero를 추천 받아서 돌리려고 했는데, 우울하다는 평들이 많아서 일단 지금은 안듣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바나를 별로 안좋아했던 이유가 너무 우울해지는 감이 있어선데 네버마인드는 사운드만 들었을땐 그런 느낌이 별로 안들더라구요. 같은 맥락에서 언니네 이발관 5집과 라디오헤드도 듣다가 껐습니다.. ㅠㅠ 우울한건 우울할때 들어야겠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우울한 걸 좋아해서 그런가 너바나가 우울한지도 모르겠네요. in utero는 네버마인드보다 시끄러운 면이 있으니 그 점 유의하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라디오헤드는 2집을 한번 들어보세요. 입문으로는 이게 최고 입니다. 가장 보통의 존재의 그 가을 같은 느낌이 얼마나 좋은데 ㅠㅠ 슬프네요 의외의 사실이나 산들산들 같은 트랙들 먼저 찍먹해 보세요
가장 보통의 존재가 만약 외국어로 작성된 앨범이였다면, 저는 매일 챙겨 들었을것같습니다.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가사에 끝없이 우울해지는 비참함을 몸소 느끼는것같아서 듣지 않는것 같아요. The bends도 한번 들어보려고 하다가 못들었는데 꼭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그 가슴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건데 ㅠㅠ 무슨 말인지 이해는 돼서 슬프네요ㅠㅠ
그리고 라이브 앨범인 MTV Unplugged in New York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3집보다는 듣기 편할거에요. 아 이것도 우울하게 느껴질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도전해보겠습니다.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그때 꺼보도록하죠
ㅋㅋㅋㅋ 레츠고
JIK 좋은데 . . . .
첫 트랙 듣고 "신선하네" 하고 들었는데
1 6 8 빼고 건질 트랙이 없었습니다... 칸예 디스코그래피중에서는 제일 구린듯. 취존합니당
갠적으로 magic 1은 magic 시리즈, kd시리즈 중 젤 좋아합니다
오늘은 매직시리즈 다듣고 일매틱까지 듣고 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Tlop 개명반임
듣다가 끌 정도는 아닌데... tlop보다 좋은데... use this gospel 있는데...
JIK가 구리다니...ㅠㅠ
취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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