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나머지
Radiohead - Hail to the Thief
Radiohead - In Rainbows
Radiohead - In Rainbows
Radiohead - In Rainbows
Radiohead - In Rainbows
김아일 - some hearts are for two
Kanye West - 808s & Heartbreak
Tyler, the Creator - Igor
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The Estate Sale
1. Radiohead - Hail to the Thief
키드 에이와 암메시아 다음으로 나온 라디오 헤드의 6집. 전작들 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줄이고 밴드 사운드에 더 치중한게 느껴지고 곡들도 다 좋지만 앨범을 들었을 때의 여운은 타 앨범들에 비해 적은거 같아요. 그래도 1집보다는 위입니다.
2,3,4,5. Radiohead - In Rainbows
처음에는 키드에이를 가장 좋아하다가 그 다음에는 암메시아를 좋아했죠. 하지만 이제는 이 앨범을 숭배하렵니다. 아직 듣지 않은 라헤 앨범 2개가 남았는데 이거는 못 넘을 것 같은데요? 진심 개 좋아요
6. 김아일 - some hearts are for two
두 개의 세계가 하나의 온전한 세계로 융화되는 과정.
우울을 공유하고 더욱 큰 사랑으로 나아가다.
우울한 이를 진심으로 위로하기 위해 진정한 사랑을 담다.
7. Kanye West - 808s & Heartbreak
추워서 들었습니다. 네 개좋습니다
8. Tyler, the Creator - Igor
이것도 사랑이네
9. 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The Estate Sale
플라워 보이가 더 좋지만 이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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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헤에서 오키컴이랑 저 앨범이 진입장벽 낮다던데 맞나요
더벤즈,인레인보우가 제일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으로는 더 밴즈 추천합니다
라헤 추
김아일 앨범 언제 듣지;;;
H Triple T는 밴드 사운드를 다시 주축으로 올려놓는 거 자체는 좋고 곡들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앨범이 맛도리가 아쉽달까요... 무지개 속에서와 록 사운드의 복귀?와 록과 일렉트로닉의 균형 잡힌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결과물은 무지개 속에서가 훨씬 좋았네요
라헤 아직 안 들어보신 거 어떤 앨범들이십니까 Limbs 어쩌구랑 A Moon Shaped Pool인가요?
네 아직 그거 두 개 안 들었어요
그리고 김아일은 당장 내일 들으세요!!
일단 담아는 놨...ㅋㅋㅋㅋ
Limbs는 솔직히 좀 아쉬운데, 달 모양 수영장은 최고의 앨범의 자리를 다툴 만한 앨범이니까 큰 기대 하시면 될 것 같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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