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이 앨범.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가 한 4달 전..? 쯤인 것 같은데, 그땐 에잉 뭐야 별로네 하면서 넘겼습니다. (걍 Goblin과 비슷한 수준이라 판단했음;;)
그러다가 최근 롤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이 앨범을 틀어놨는데..."타일러 데뷔 믹스테잎이 이 정도였다고?? 난 왜 몰랐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비트가 되게 어두우면서 중독적(?)이고 그 위에 깔리는 타일러의 래핑과 그의 낮은 톤이 비트와 잘 조합되어 랩쉿 좋아하는 제 취향을 그대로 저격했습니다.
(특히 Seven 들을 땐 롤 때려치고 음악만 들었습니다)
+) 또 Mf doom의 One beer 비트를 활용한 Odd Toddlers는 원곡을 알고 들으니 되게 신기했습니다.
자주 들어야지 히히
바스타드가 고블린보다 훨 낫죠
고블린에서 랩 잘했던 트랙은 솔직히 기억 안나는데
바스타드는 쫄깃하게 랩하는 트랙들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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