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Timberlake - FutureSex/LoveSounds
Missy Elliott - Miss E ...So Addictive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Grimes - Visions
Aesop Rock - Skelethon
El-P - Cancer 4 Cure
Jordan Ward - FORWARD
YG - My Krazy Life
Larry June & The Alchemist - The Great Escape
감상평은 다른 데다가 적어서 여기서 적기 귀찮습니다...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새로운 앨범들을 들으면 들을 수록 아는 맛이 좀 그립네요...
래리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래리 준을 앨범 단위로 들은 첫 작품이었는데, 역시 알케미스트였습니다
이제 알케미스트의 음악은 좋다 나쁘다를 떠나 그냥 취향만 맞으면 질적 우수성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경지에 이른 것 같아요
특출난 점도 없었지만 모난 부분도 없는, 이지 리스닝 앨범이었습니다
캔서4큐어랑 판타스틱대미지 중에선 어떤 걸 선호하시나요
다다다다다다닥후죠
헉
사실 전자를 아직 못 들어봐서 그래도 추천할 만은 한가용
그렇게 길지 않기도 하고 충분히 오락적이라 들을 만합니다
R.A.P. Music과 함께 RTJ로 건너가기 전 마지막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미시엘리엇 어떤 느낌인가요?
제가 2000년대 클럽튠 힙합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그 분야의 정점과도 같은 앨범입니다
뽕짝하고 미니멀한 팀발랜드 비트 위에 미시 엘리엇과 객원들이 흥을 띄우는... 다만 미시 엘리엇의 재능 중 랩보다도 보컬이 은근히 빛을 본 앨범이기 때문에 꽤 의외로 들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시 엘리엇 버전의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이랄까요, 물론 그 정도급은 아닙니다
크 이솝락
초기작과 가장 후기작들을 들어보면 성향 차이가 어느 정도 나긴 하는데, 그 중간에 있는 앨범들은 뭐랄까요... 음반의 완성도는 좋음에도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라 가사 없이는 항상 정량적인 감상만을 얻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The Impossible Kid 같은 앨범으로 회귀하게 되는 것 같아요
1번 풀앨범 돌리면 극락이죠ㅎㅎ
저는 딱히 딱히였다는 읍읍
와지 어케 들으셨을까요?? 저는 갱스터랩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좋더군요
갱스터 랩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 중에 가장 즐기기 용이한 타입인 것 같아요
비트들이 하나 같이 새끈한 베이스를 강조해서 그런지...
다만 YG는 몇 곡 빼고 앨범 전체를 다시 돌리게 되는 아티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엘피 저거 첨보는데
Jordan ward 어떠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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