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야티 - Let's start here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트랙 첫소절만 듣고 소름돋은 몇 안되는 앨범이네요
핑크 플로이드 - WYWH, Meddle
Wywh는 뭐 말이 필요없고 meddle은 추천받아서 들어봤는데 나쁘지않았네요. 그래도 같은 사이키델릭 락 장르로 묶이는 다른 핑플 앨범에 비하면 아쉽긴하더라구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flower boy, igor, cmiygl
물론 셋 다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좋은 앨범지만 이런 앨범일수록 순위 매기고싶은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인 순위는 CMIYGL >= Igor > Flower Boy
Igor를 처음 들었을때 충격은 잊을수 없지만 cmiygl를 훨씬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타일러가 그동안 쌓아온 스타일의 완전체라고 봅니다
아 오늘도 알찼다
igor>wolf>나머지
꽃소년은 그냥 별로 안 끌리고 cmiygl은... 솔직히 많이 안 들어보긴 했습니다... 근데 쨋든 wolf가 더 좋음 에베베
많이 듣기 쉬운 건 CMIYGL도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더 매력적이고, 더 뛰어난 건 단연 IGOR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서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서 청자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났어요
꽃소년>이고르>CMIYGL국룰
이고르 > 콜미이프유겟로스트 > 플라워보이> 체리밤 > 울프
이고어>꼬ㅊ소년>너가잃어버린다면내게전화해줄래
IGOR > Flower Boy >= CMIY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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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YGL는 푸짐하고 담백한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한 그릇 먹는 느낌이랄까요
이고르 1등 박고
꽃소년, CMIYGL 둘 다 잘 만들었는데
CMIYGL는 정말 치밀하게 잘 짜여진 앨범이라면
꽃소년은 마음이 더 가는 앨범같네요
이고르
CMIYGL
FLOWER BOY
Cheery Bomb
그외는 아직안들음
무조건 이고르 1등
이고르 > 고블린 > 플라워 보이 > 체리밤 > cmiygl > 울프
BASTAR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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