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의 앨범들은 대체로 아트워크들이 준수하니깐 그냥 제 개인적인 순위에 맡겼습니다.
아트워크는 관점 따라 너무 많이 차이가 있으니깐 여러분들의 순위를 맘껏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진짜 고르는데 너무 어려웠네요.
밑으로 내려갈수록 높은 순위 입니당!
칸예의 앨범들은 대체로 아트워크들이 준수하니깐 그냥 제 개인적인 순위에 맡겼습니다.
아트워크는 관점 따라 너무 많이 차이가 있으니깐 여러분들의 순위를 맘껏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진짜 고르는데 너무 어려웠네요.
밑으로 내려갈수록 높은 순위 입니당!
Tlop 1등 추
저렇게 요소가 많은데 공간감이 너무 느껴져서 맘에 들어 1등으로 뽑았습니다!
1. 저는 Donda의 커버가 진짜 개같이도 성의가 없는 것과 별개로, 의미를 부여하자면 나름 의미가 있을 수 있는 커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MBDTF 수준의 명반 내고 커버가 저랬으면 커버도 센세이셔널하게 느껴졌지 않았을까...
2. Ye, TCD, LR이 JIK보다 낮다니... 아 근데 또 JIK 커버 보니까 또 괜찮네....
3. 저는 KSG와 MBDTF의 순위를 더 높게 주고 싶습니다. 둘이서 어떻게 1위 경합을 할 거라고 생각해요.
4. Graduation이 이리 높다니... 특유의 감성 자체는 괜찮고 음악하고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제 취향이 아니라서...ㅎㅎ
5. TLOP도 비슷하게 음악하고 잘 어울리긴 하지만, 워낙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서 비교적 낮은 순위에 놓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TLOP 억까단이긴 함...ㅎㅎ
1. 내포된 의미로 따지만 돈다는 확실히 상위급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트워크를 볼때 시각을 끌만화 요소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MBDTF 같은 명반이 였어도 저는 그 아트워크는 별로라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 센세이션 부분에서는 공감 개추입니당!
2.Ye 같은 경우에는 칸예 앨범 중에서 가장 평범하다 생각해서 골랐고. TCD,LR 같은 경우에는 이 앨범 고를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매력에 듭니다.
허나 JIK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잘 못하는 배경 여백활용. 가스펠이라는 컨셉에 맞춘 그 느낌이 너무나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3. KSG 같은 경우에는 복잡합과 색감이 아주 매력젹이고 동양화 속에 들어온 고스트들이 매력적이죠. MBDTF 같은 경우에는 저도 나열하고 이게 1등일줄 알았는데. 뽑다 보니깐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제 시각에 한번에 끌었냐하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음원에선 모자이크 되있으니까 궁금해서 들었는데. 모자이크 푼 버전이 오히려 좀 매력이 덜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4. Graduation 경우에는 그 특유의 감성이 제가 좋아하는 감성인거죠. 어쨋든 이글을 제기준으로 쓴거죠. 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닌텐도 계열 느낌들이 강해서 뽑은것도 있는거 같네요. 안에 내용물이 화려한걸 워낙 좋아하고 무지막지 한것들을 좋아해서.
5. 제가 이걸 왜 1위로 뽑았냐면 이렇게 복잡해보이는 내 눈을 어캐 이렇게 잘끌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배치와 크기 조절 하나만으로 아트워크에 대한 기술에 우위와 압도감을 너무 느껴버려서 뽑았습니다
이렇게 토론을 하는게 재밌어서 댓글썼습니다! 전 아트워크 얘기하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재밌고 깊이있는? 설명 감사합니당ㅎㅎ
역시 사람 눈은 다들 다른 법... 재밌네용
돈다라는 작품은 인간의 허망함을 표현햔 작품입니다
제가 돈다를 왜 가장 낮게 둘수 밖에 없었냐면 의도가 깊다해도. 시각을 끄는 요소가 칸예 그동안의 작품들의 비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지. 의도와 내포된 배경은 너무 좋다 생각합니다!
전 갠적으로 ksg 아트워크 가장 좋아합니다ㅋㅋ
KSG 같은 경우에는 볼때마다 귀엽고 즐겁죠. 동양화 속에 서양적인 캐릭터도 너무나도 이쁘고 다만 칸예가 너무 출중한 디렉터들과 센스나 너무 쩌는 사람이라 제 순위에 낮을뿐인거죠
에초에 칸예 앨범 아트워크가 다 쌉지려서 뭘 1위로 놔둬도 인정이긴 해요 ㅋㅋ
맞죠. 그래서 다 기준이 다른거고 또한 아트워크라는게 너무다 기준이 다르죠. 당장에 RYM 2023 TOP 시리즈들만 봐도 다 추구한 제각각인데
저였으면 5집이랑 KSG가 투탑일듯
충분히 공감하죠. 색감과 들어간 화법 짬바가 다르죠. 파블로를 뽑은 이유는 나머지를 압도적인 구성력 때문에 뽑았습니다!
이쁜건 MBDTF 발레리나 커버랑 이저스가 젤 맘에 드네요
좀 애정이 가는건 1~3집
칸예곰돌이가 나와서 좋스빈다
전 사실 MBDTF는 발레리나도 참 이쁘지만 모자이크가 된 음원 버전을 참 좋아하는게 오히려 그래서 이 앨범이 궁금해져서 들은거 같습니다.
곰돌이 시리즈는 이어지고 3집에서 팟 졸업했다고 튀어나올때 만화로 치면 300화쯤 되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딱터트린 느낌이여서 너무 좋죠
모자이크된 버전도 상당히 이쁘죠
CD는 특히 모자이크된 커버 클업된걸로 되어있어서 더 이쁘더라구요
곰돌이시리즈 비유 좋네요 ㅎㅎ
mbdtf는 조지콘도의 그림이 너무 맘에 들었던 칸종이가 다 때려박기로 해서 내 입맛에 따라 아트워크를 바꿔낄수 있는게 신의 한 수 인거같음
와 ㅇㄱㄹㅇ
KSG, ye가 얼마나 이쁜데 ㅠㅠ
사실 칸예 앨범이 다 이쁘죠. KSG에 들어간 동양화와 서양캐릭터의 작법은 그해 힙합 앨범 아트워크에도 탑에 들수 있고
ye 같은 경우에는 칸예 아니였고 다른 아티스트 였으면 오 이쁜데? 에서 끝났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낮은거지.
칸예 여서 더 제기준에서 엄격해진 느낌이 있죠.
전 ye 커버 사진도 좋지만 그 안에 있는 문구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앨범 자체는 싫어하지만...
문구가 사실 지금 칸예랑 보면 너무 슬퍼지기도 하죠. 대체 적으로 차가운 계열 사진에 형광 초록 폰트를 꽂아서 서로 조화를 만들면서 만들었죠.
근데 정작 ye 커버 자체는 리스닝 파티 하러 가는길에 풍경 이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에 대충 글 찌그린…
저는 808 제일 좋아함
808의 죽어버린 풍선과 옆에 보면 있는 톤들로 되있는 선이 참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KAWS 버전도 참이쁘다 생각을 합니다!
전 ye 커버가 최애.. 특히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 배경화면도 ye 앨범커버네요
ye의 문구는 지금의 칸예를 보면 너무나도 슬픈 문구로 보이더라고 전
저는 ksg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KSG가 동년도에 나온 힙합 앨범들 중에서 2번째로 맘에 듭니다. 첫번째는 아스트로월드고 사실 저기 있는 앨범들이 다 거의 무명래퍼들의 앨범커버라도 듣게 만들거 같아요 전
WTT는 그림으로 보면 모르겠는데 피지컬로 보니까 끄덕끄덕함
되게 참 웅장하고 멋이나는 디자인이죠
크루얼썸머는요??
일단은 굿뮤직이여서 빼긴했지만 크루엘 서머 같은 경우는 비슷한 스타일인 WTT 같은 경우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크루엘 서머가 제 취향에는 더 맞기는 합니다
저도 tlop가 가장 맘에 들어요 근데 요즘에는 ye 커버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ye도 와이오밍의 차가움이 너무나 잘어울리죠.
칸예 앨범커버는 각 앨멈이랑 너무 잘맞아서 좋음
최애는 6
그쵸. 그게 아티스트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음악을 청각이 아닌 시각까지 집중시키는게
칸예 디스코그래피가 레전드인 이유중에 커버아트 이쁜거도 포함된다고 생각함
그게 모든 레전드 아티스트들 중에서 본인 작품의 모든것을 신경써서 나올수 있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당연히 보면서 위가 제일 높은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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