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EGMAFIA &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 McKinley Dixon - Beloved! Paradise! Jazz!?
- MIKE - Burning Desire
- Aesop Rock - Integrated Tech Solutions
STH야 이미 다들 환장해 있으실테고, ITS나 BPJ는 언급이 제법 많았던지라 얘기할 필요 없겠죠.
Burning Desire가 진짜 미쳤습니다. 네 앨범들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고 그게 저의 심장을 두들겼지만, 순수하게 취향으로만 따지면 가장 제 취향에 가까운 앨범이기도 합니다. 아직 안 들어보셨으면 정말 지금 당장 들어보셔야돼요. 나머지 셋에 비하면 비교적 언급이 적은 편인 듯 한데 (다들 말은 안 하고 조용히 듣고 있는 듯) 진짜 개 좋아요.
빌리 우즈가... 없어...?
아 맞다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솔직히 올해 빌리 우즈의 앨범들이 다 제게는 저 4개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힙합을 떠나 전 장르에서도 최고였던 저 네 앨범들 다음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12 추
그치만 이 글은 MIKE의 Burning Desire를 영업하고 싶어서 쓴 글이니 좀 들어주십쇼ㅎㅎ
어려워 보여서 일단 보류하고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로파이, 칩멍크에 느긋하고 그래요 좋습니다 겨울 감성하고 잘 어울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 번 잡숴보시길...
버디추
버디버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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