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무덤이 있는 풍경> 이라는 작품을 커버로 썼는데, 이 프리드리히라는 화가(본인이 나치였던건 아닌듯)가 나치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화가라고 합니다. 1930년대에 나치 이데올로기 홍보용으로 이 분 작품이 많이 쓰였었다네요.
그리고 앨범 커버 좌측 상단의 로고는 버줌이라는 노르웨이 원맨밴드를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밴드의 바르그 비케르네스라는 사람이 네오나치주의자였다네요..엄청 논란이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
걱정되는군요..
https://hiphopdx.com/news/kanye-west-ty-dolla-sign-vultures-album-cover-nazism
+) 프리드리히 작품들이 그저 나치주의자들과 히틀러에게 인기가 많았던거지 저 화가가 나치주의자거나 나치즘이 담긴 작품을 창작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좌측 상단의 로고도 버줌을 오마주한거라고 오피셜로 밝힌건 아니니 아직은 칸예가 이상한 의도로 앨범커버를 만들었다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hiphopdx에 올라온 글 가져와본건데 괜히 억까하는게 돼버릴까봐 혹시몰라 덧붙입니다!(23.12.14. 20:11)
하 칸예
저 그림이 저런 그림인줄은 몰랐네요
이제 멈춰줘..
이새끼 중2병 왤케 쎄게옴?
형 제발.....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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