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펙 LP! 및 익페 찍먹 앨범 3개 후기

초반부에 나오는 you think you know me

https://www.youtube.com/watch?v=z6rhLTg6M7A

이곡에서 나오는 걸로 아는데  일단 wwe 어느정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웠네요.

여담으로 에지는 진짜 이젠 은퇴를 밟아야하지 않아야 할까 싶습니다. 

11번 부터 17번까지가 진짜 좋았습니다. 11번 부터 17번까지의 분위기에 취하는느낌이 정말좋게 느껴졌고

11,12,15,17

특히 15번 트랙에서 보컬 나올때 기분이 너무 확좋아져가지고 마지막에 집중이 잘됬고

초반부 같은 경우에도 좋은데 제가 익페 힙합에 거의 문외한이여서 그런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OG가 좋은곡인고 오 앨범에 있을때 되게 좋다인데. 이거 내가 곡단위로 찾아듣기에는 앨범을 계속 돌려야 있을때 감흥이 올거 같고

엔드 크레딧 같은 경우에는 WWE 테마 느낌이 확나서 정겹지만 NEMO! 다음에 나오니깐 감상점이 바뀐 느낌이 들어서 어려웠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진짜 이 앨범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거 같고 방금 쓰면서 보는건데 OFFLINE! 이게 오프라인 버전이고 제가 들은건 온라인 버전이더라고요. 한번 다시 들어볼만한 앨범이고.

익스페리멘탈 힙합을 논하기에는 제가 견문이 딸리고 전문성이 없으니 통달한 척을 못할거 같고.

데스 그립스,대니 브라운, 제이팍마피아 이렇게 대표작 3개를 들어보니 느낀건

비트 취향: 대니 브라운 ≥ 제이펙 마피아

아트워크 취향: 데스 그립스

랩 취향: 제이펙 마피아

각각 근데 세개다 매력점이 확실해서 좋은거 같네요.

데스 그립스 앨범 커버를 보면서 들으면 왠지 내 윤리가 신기 해질거 같은 기분이 들고요.

대니 브라운 왠지 억양을 개따라하게 될거 같아서 너무 좋았고요

제이펙 마피아는 왠지 랩네임 같은 분위기에 빠져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세개다 좋은 앨범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