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k computer
맨날 새벽에만 찔끔씩 듣다가 아침에 통으로 들으니 또 그것대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2집파…
2) kids see ghosts
오랜만에 힙합을(칸예를) 들으려고 골라봤습니다. 곡도 6곡이고 런타임도 30분 이내이길래 가볍게 들으려고 했는데 첫 곡 사운드가 너무 빵빵해서 끌 뻔했습니다. 그래도 사운드랑 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3) javelin
전 앨범이 너무 매웠어서 귀 좀 식히려고 돌렸습니다. javelin 특유의 디즈니 사운드 트랙같은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저는 수프얀을 올해 javelin으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다른 앨범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갠적으로 올해의 앨범은 scaring the hoes보단 javelin이 아닌가…
어떻게 모든 감상평에서 눈물이... 으헝헝헝 ㅜㅜㅠㅠㅠㅠㅜ
?? 당황스럽네요..
재블린추
재블린은 올해의 앨범 마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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