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앨범 단위로는 유튜브에서 들은 적이 신보 들을 때밖에 없었는데 2만 6천 분이나 들어버렸다...
많이 들은 아티스트는 나름 내 취향에 딱 알맞게 나왔다
나는 라키의 발핥개이며 충실한 펙평이자 여왕님의 영원한 노예, 웨싸건의 드럼리스충이고 프레디 깁스를 우상화하는 리스너이다
싱글만 들은 걸로 라키 리스너 0.4%에 들어버렸다
Don't Be Dumb 언제 내냐고 이시발아
내 1년을 앨범 커버로 만들면 이렇다고 한다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Bliss가 제일 많이 들은 싱글로 나왔는데, 곡이 정말 오지게 좋아서 많이 듣긴 했다
체감상으로는 Am I Dreaming을 제일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말이지
내가 앨범 단위로는 정말 유튜브를 기피하다시피 했다는 증거다
노비츠키랑 아만드 해머 앨범 빼고 나머진 다 한번씩밖에 듣지 않은 앨범들이기 때문이다
음... 그렇다고 한다
확실히 연초에는 우울증 심하게 와서 여왕님 음악을 많이 듣긴 했나보다
어쩌면 긍정적인 감정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더 많은 난 멘헤라가 아니었을까??
역시 투메충다운 장르 분포도다
바람직하다
유튜브만 들어서 이 정도였는데
만약 다른 것도 카운팅됐으면 어느 정도인지 두렵다
님이 유튭뮤직 쓸 줄은 몰랐네요
라나 좋죠
유튜브도 쓰고 스포티파이도 쓰시는건가...
라키 쉑 앨범 안낼라고 친구한테 총이나 쏘고 말이야
그래서 라키 발바닥은 무슨 맛이 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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