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ler, the Creator - Igor
- André 3000 - New Blue Sun
- A Tribe Called Quest - The Low End Theory
- Dizzee Rascal - Boy in da Corner
함정이 하나 있지만, 셋 다 힙합으로 분류됨에도 아주 다른 사운드라는 게 뭔가 흥미롭네요. 의식하고 고른 건 아닌데 되게 재밌는 조합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IGOR
뭐랄까, 살짝 일그러져있지만 저는 이 앨범이 참 사랑이 가득하고 따뜻한? 신스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제게는 이견의 여지조차 없는 타일러의 최고작이에요.
Boy in da Corner
날카롭고 금속성의 비트와 영국 악센트로 터트리듯 뱉는 디지의 랩이 합쳐져서 아주 강렬하고, 타격감이 쩔어주는 앨범입니다. 청각적인 쾌감이 진짜 아주 엄청납니다. 아 탑스터 만들 때 이거 넣는 거 까먹은 거 같은데;;
이고어만의 노스탤지어?가 있어요
진짜 초반엔 신나다가 후반부엔 너무 아련해져요
그 미묘한 감정선의 흐름이 참 튀어나죠
힙합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어쨌건 힙합의 범주안에 들어가겠죠 이고어는 전설이다
보이인다코너 추
힙?합(보컬리스)
4번 앨범 보관함에 넣고 아직도 안 들어봤네요...;;
아주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어떤 사이트 피셜 익스페리멘탈 힙합인 2번 추
IGOR 타일러최고작 발언 추
꽃소년이랑 디스코그래피 원탑 자리를 헷갈렸던 그때의 무지함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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