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ngelo - Black Messiah
전작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이질적인데, 또 그게 매력인 것 같은 앨범
지저분한 기타톤이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2. Sly & The Family Stone - Stand!
아프리카스러운 그루브가 특히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끈적하면서도 약간은 거친 연주가 앨범 분위기랑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1번 앨범과 유사점이 조금 보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3. Nico - Desertshore
아주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의 앨범입니다
링구아 이그노타의 Sinner Get Ready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아직 제게는 난해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블랙 메시아 추
이전에 비해 펑키함, 재지함이 늘고 진짜 설익은 라이브 밴드 세션의 느낌이 가득한데 저도 그게 너무 좋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