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얘기 나오길래..
함 각 잡고 붙여봅시다
전..
아스트로 최애곡-Sicko Mode, Can’t Say, R.I.P Screw
별로였던건-NC17, Yosemite, Houst..뭐시기
유토피아 최애곡-Meltdown, Fe!n, Til Further Notice
별로였던건-God’s Country, Delresto, Lost Forever
근데 아스트로는 별로였던거 빼면 사실 다 비슷하게 좋고
유토피아는 별로인거 외에도 아쉬운 트랙들이 꽤 있어서..
특히 Fe!n 이후로 갑자기 축 쳐지는 분위기가 앨범 돌릴 때
꽤 지치더라구요..ㅠㅠ
전 아스트로에 한표..!
아스트로를 더 마니 돌려요오
전 돌리는 비율 자체는 비슷한데
아스트로를 훨씬 다양하게 돌리는듯
Lost Forever 가 별루???
워낙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곡이라..ㅎㅎ
딱히 평소에 특별히 들을 일이 없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불호에 가까워서ㅜ
요즘엔 유토피아가 더 끌리는 느낌입니다
둘이 거의 정반대 분위기라 특별히 우열을 가리기엔 조금 애매하고
걍 리스너 취향 따라 갈리는 것 같기도 하네용
Utopia
Rodeo > Utopia > BITTSM > ASTROWORLD
님아
이유라도 여쭤볼 수 있을까요
ASTROWORLD : 앨범을 돌리고나면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어요
처음과 끝이 좋지만 중반부가 너무 부실함. 자기복제느낌도 강하고
BITTSM : 스캇의 색채가 가장 잘 나타난 앨범이라고 생각.
앨범을 이끌고갈 뱅어트랙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sdp interlude는
스캇 커리어 탑5안에 들어갈 명곡.
Utopia : 처음 돌렸을때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충격을 받았고
너무나 훌륭한 샘플링에 치밀한 트랙구성까지 좋습니다
저는 무조건 앨범단위로 돌리기 때문에 구성이 좋은 유토피아가 더 좋아요
Rodeo : 걍 넘사. 역사상 모든 트랩앨범 통틀어 1위
이렇게보니 나름 이해가 가네요ㅋㅋㅋ
앨범으로는 ㄷㅈ
구성은 유토피아가 아무래도 더 치밀하고 섬세한듯
전 솔직히 유토피아 압승
압승까지..
특별히 별로였던 트랙은 없으셨나요..??
GOD'S COUNTRY, I KNOW ?, TOPIA TWINS, K-POP 별로였습니다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후
아스트로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네요ㅋㅋㅋㅋ
전 유토피아도 괜찮았는데 아스트로월드를 더 선호합니다.
저두요
그래도 유토피아
둘다 잘 안돌리는데 전 Rodeo요
찐명반추ㅋㅋ
둘중에 하나 고를바엔 그냥 죽음을 택하겠다 ㅋㅋ
도저히 못골라
아스트로월드
아니 유토피아
아니 아스트로월드
아니 유토피아
아니 로데오
아니 맥나잇
아니 유토피아
아니 로데오
아니 블론드
닥전
뱅어는 닥전 앨범 유기성?은 닥후
근데 두 앨범 굳이 비교하면 MY EYES 제일 많이 듣긴 했어요
아스트로 너무 많이 들어서 질렸음 유토피아 👍
둘다 앨범 단위로는 글쎄;; 이구요. 전반부랑 fe!n 때문에 유토피아
저도 사실 앨범 단위로는 두 앨범 다 썩 좋진 못하다고 생각해요
저두 그래서 그나마 유토피아고, 아스트로는 지금도 듣는건 없네요 ㅠㅠ
뭔가 좀 더 기억에 남는 트랙이 많다싶은건 전자인것 같네요, 곡들 개별의 퀄리티도 좀 더 나은 것같고
전 유토피아
갠적으로 퀄리틴 UTOPIA가 이겼다보고 대중성(뱅어 트랙)은 ASTROWORLD가 이겼다봅니다.
뱅어의 부재만 제외하면 유토피아 승
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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