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strophysics - apathy
2. Astrophysics - HOPE LEFT ME
3. Mr. Oizo - Lambs Anger
4. vmrrobotic - nightrunners
5. Iano - Dispossession
6. Drixxo Lords - Unimon Superstar
7. Kobaryo - SUPER KEY GENERATOR
8. Anthony1 - Ateriavia
9. TURQUOISEDEATH - Se Bueno
미친 전음충이 되어버린www
그만 정신이 나가버릴거같은www
믿을 수 없겠지만 이중에 전음스러운 익페힙합이 숨어있습니다
뭘까요오?! ㅋㅋㅋㅋ
1. Astrophysics - apathy
이친구는 오늘 알게된 아티스트인데
멜랑콜리한 에너지가 꿈틀대는듯한 신스웨이브가 주특기다.
마치 우주에 나 홀로 있는듯한 착각을 주는듯한 사운드
꽤나 맛있었다.
3.8/5
2. Astrophysics - HOPE LEFT ME
같은아티스트의 다른앨범.
1번은 완전한 신스웨이브, 콜드팝의 느낌이라면
이번작은 포스트락,브레이크비트, 신스웨이브
그리고 글리치의 혼합물이다..
이 무슨 괴상한 조합인가 싶지만
포락과 브레이크비트, 그리고 현란한 신스사운드가
이렇게나 잘어울리고 공허하고 차가운 무드를 낼 수 있는지 몰랐다.
진짜 근 몇주간의 전자음악 디깅 중 Se Bueno와 함께
나의 취향에 가장 근접한 명작이 아닐까 싶다.
미친듯이 달리는 브레이크 비트 위 꿈틀거리는 신스의 사운드가,
그리고 그 위에 무심하게 올라가있는 보컬이
날 미치게 만든다.
4.1/5
3. Mr. Oizo - Lambs Anger
실험적인 사운드의 프랜치 하우스.
공격적인 베이스, 다양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내 귀를 사정없이 공격한다.
전위주의와 퓨처 프렌치 하우스가 혼합된 일렉트로 수작.
3.8/5
4. vmrrobotic - nightrunners
멜로딕한 Drum & Bass
러닝타임도 25분밖에 안되고
무드도 꽤나 좋은 편이라
가볍게 스낵처럼 즐기기 좋다
5. Iano - Dispossession
미니멀리즘적인 HexD-shoegaze 음악
중간에 이모 노이즈락 사운드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나쁘진 않았는데 그닥 취향이 아니었다
6. Drixxo Lords - Unimon Superstar
트랜스를 기반으로 하는 익스페리멘탈 힙합 ㅋㅋㅋ
커버는 무슨 슈게이징 혹은 강렬한 브레이크비트처럼 생겼지만
하이퍼팝 & 익페힙합이다..ㅋㅋ
사실 모르고 들으면 또 모를수도 있을 정도의 모호함이지만..
근데 하이퍼팝을 좋아하는 사람은 꽤나 좋게 들을듯
국내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맛다시(Flavordash)'가 있다.
맛다시를 꽤 좋아하는 입장으로, 본작도 괜찮게 들었다.
거의 이해할 수 없는 하모니가 너무 감미롭게 울려 퍼지고,
리버브가 강하게 걸린듯한 사운드가 훌륭하다.
이모힙합, 클라우드랩에 관심있다면 들어보자
7. Kobaryo - SUPER KEY GENERATOR
이건 저번에 들어봤는데 게임적인 사운드가 너무 좋다.
브레이크 비트감도 미쳤고 걍 쥰내 신난다.
특히 사이터스ll의 하드코어한 맛을 즐긴다면 필청.
진짜 개쩌는 앨범.
3.8/5
8. Anthony1 - Ateriavia
하드코어 트랜스? 정도로 볼수 있을 것 같다.
난해한 멜로디와 디테일이 가득한 극도로 인위적인 사운드.
너무 어려웠다...
담에 한번 더 들어봐야지
9. TURQUOISEDEATH - Se Bueno
걍 슈게이징+전음의 완벽한 하모니.
너무나 취향에 맞다.
파란노을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
파노를 좋아한다면 한번 들어보자
Mr oizo추
익페 프랜치하우스 명반
제 리스트에 넣어야겠네요
전음 디깅은 너무나 즐겁군요
커버만 봐도 어지러워요
음악도 어지러운데 함 트라이 해보실?
🤯🫨😵💫🤢😇
2번은 진짜 개지리는데 힝 ㅠ
“언젠간” 들어보겠습니다 ㅎ
아는게 단 9번앨범 전음 어렵다...
전음 넘나좋은것; 디깅할 맛 난다!
커버 다 취햐이네요
음악도 개쩝니다;
where is american hip hop at?
too many fake listeners out there.
maybe that's 96.075%
🩺💊💉
아 뭐야 힙합 하나 있네요?
저 커버가 어케 힙합
욕이 들어가야지 히 - 팝 쒝 쒝!
Look at the albums I listened to yesterday. I filled nine of them with hip-hop, and what's more, it was an abundant lineup. I feel absolved.
oops, fake lister이 아닌 real이셨군요.
this is one of the real hip hop
-by AHL
전자음악의 세계는 참 알 수가 없다....
희망이 날 떠났다 만 내일 들어보고 괜찮으면 아파시도 들어봐야겠네요
희망이 날 떠났다... 이거 물건입니다 ㄹㅇ
저게 말로만 듣던 HexD 군요..
거의 다 모르는데 배우고 갑니다
저도 아직 전음 디깅중이라 HexD에 대해 잘 모르긴 하는데 뭔가 몽환적이고 어둡고 초현실적인 분위기에, 고조되고 뭉개지는 듯한 보컬을 사용하는게 특징인거같아요 근데 뭔가 좀 쉽지 않네요 ㅋㅋ
배우고 갑니다..님이 추천해주신 앨범이 제 보관함의 1/5은 차지하고 있는듯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다 들어보십쇼...
커버 컬러감이 예쁘네용ㅋㅋㅋㅋ
보라보라 하네요 ㅋㅋ
아직 듣진않았지만 커버가 참 카와이하네요
음악도 카와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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