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악시간에 피아노 배우기 위해 피아노 관련된 학습지를 받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의 곡이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남..)
두 사람의 이름을 본 순간 반가웠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변에 "메카트니가 누구야?"라는 말을 듣고 순간 충격을 먹었어요...
뭐 제목에는 비틀즈 모르냐에 대한 질문이긴 한데..
아무래도 음악 역사를 대표하는 밴드를 모를리는 없겠지?
오늘 음악시간에 피아노 배우기 위해 피아노 관련된 학습지를 받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의 곡이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남..)
두 사람의 이름을 본 순간 반가웠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변에 "메카트니가 누구야?"라는 말을 듣고 순간 충격을 먹었어요...
뭐 제목에는 비틀즈 모르냐에 대한 질문이긴 한데..
아무래도 음악 역사를 대표하는 밴드를 모를리는 없겠지?
진짜 절망편:“칸예 정신병걸린 나치 추종자 아니야?”
Ye측) 한국 10대들은 칸예도 모르는 10대들도 많다
저는 알아요
1960년대에 대뷔했는데 음악 관심없는 사람들은 모르는게 정상….
그래도 이름만은 들어본적이 있을텐데..
비틀즈는 알죠 폴 매카트니는 몰라도
초딩은 몰라도 고딩은 전부 앎
폴 메카트니는 모를수도 있는데 비틀즈는 알듯
학교에서 애들이랑 렛잇고랑 렛잇비 막 섞어부르는데
근데 렛잇고랑 렛잇비는 무슨 조합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비슷해서 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ImAMyXlkoYg?si=v3hd8IH3PB930S3D
이게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망편 : "응, 칸예 웨스트랑 콜라보한 아저씨야"
Ye측) 한국 10대들은 칸예도 모르는 10대들도 많다
옷 잘 입는 애들은 이지 브랜드 만든 사람으로만 알더라고요
의류산업가 칸예..
진짜 절망편:“칸예 정신병걸린 나치 추종자 아니야?”
자... 잘 아는구나...
비틀즈 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메카트니가 누군지도 알 사람은 한 절반 정도 되지 않을까요
존 레논이 가장 유명할거같네요
알기는 알텐데 곡들은 잘 모를 것도 같네요
아 진짜 어린 애들은 이제 그냥 모르나...?
제가 10대 초이던 약 7 8년 전쯤에는 그래도 유명한 옛날 밴드라는 것 정도는 알았던 거 같은데 말이죠
당연히 모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틀즈는 다 알지 않을까요
영향력이 있으니 알만하죠
고등학생 정도면 몰라도 그 밑은 사탕 이름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영어 교과서 지문에 나와요ㅋㅋ
아흔살 넘게 나이드신 제 친할아버지도 알았던 밴드....
영향력이 엄청나니깐요
애초에 락에 관심없는 젊은이들이 많죠.
나이먹을수록 무조건 암
아예 음악에 관심없어도 비틀즈, 마잭은 사회를 이루며 살면 절대 모를수가 없는 이름임...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부모님이 비틀즈에 아예 관심없으면 그럴 수 있는데 그 이후는 솔직히 상식의 부족으로 볼 수 밖엔...폴 매카트니 모르던 그 친구도 비틀즈는 알 걸요
피아노 책이라면 Yesterday 아닌가요? ㅎㅎ
책아니고 학교에서 나눠준 학습지더라고요
그리고 yesterday처럼 히트곡이 아닌 처음 들어보는 곡입니다
오 무슨 곡인지 좀 궁금하네요
빠르면 중학교 늦으면 대학교 쯤 알듯
아직은 스키틀즈가 더 좋을 나이..
저도 대학생 때 알았었죠 ㅋㅋ
멤버 이름은 모를 수 있는데 비틀즈를 못들어보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제가 본 10대들은 비틀즈는 다 알던뎅...
마잭도 알겠지..?
그렇더...라구요 제가 아우!!! 이거 따라하면 좋아하던뎅
비틀즈는 알지만 멤버 이름은 모름
적어도 존레논은 알겠죠
우리 할머니 피셜
“비틀즈 모르는 사람이 어딨음”
비틀즈랑 존레논의 이름 자체는 마니 알꺼같음
워낙 유명하니깐요
음악 거의 관심 없어도 비틀즈는 다 알걸요 (노래도 렛잇비 예스터데이 헤이주드 이 세겐 들어보면 알거임) 근데 폴 매카트니는 모르는애들 많을듯
에이 나도 모짜르트를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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