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길에 지하철에서 이어폰 끼신 아저씨께서
아마 전화 통화 중이신것 같았는데,
아주 열정적으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음모론과
유대인의 세계지배, 부정선거가 사실이라 설명하시더라구요.
내릴 때까지 한 20분 정도 계속 듣고있어야 했는데,
아 예붕이 주변인들의 기분이 이랬겠구나 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그래서 칸예 앨범은 언제쯤??
아마 전화 통화 중이신것 같았는데,
아주 열정적으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음모론과
유대인의 세계지배, 부정선거가 사실이라 설명하시더라구요.
내릴 때까지 한 20분 정도 계속 듣고있어야 했는데,
아 예붕이 주변인들의 기분이 이랬겠구나 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그래서 칸예 앨범은 언제쯤??
kanye eastasia를 만나셨군요
재밌는 소설 설정이네요
이 정도면 그냥 지배당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역시 대-미국
혹시 1호선인가요? 킹리적 갓심이 드는군요
아쉽게도 2호선이었습니다 ㅎㅎ
자신이 팔랑귀다 싶으면 음모론 근처에도 가지마세요. 거기 빠지면 인생 완전 조집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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