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낫 데어
밥 딜런을 다룬 전기 영화입니다.
별다른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봤는데, 영화가 꽤 난해합니다. 밥 딜런을 여러 명의 배우가 연기하는데, 그 배우들의 이야기가 따로 전개되는 느낌이라 줄거리 파악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ost로 삽입된 밥 딜런의 음악을 듣는 즐거움만으로도 굉장히 몰입해서 영화를 본 것 같네요. 나중에 한번 더 곱씹어 보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밥 딜런이라는 뮤지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해냈으면 너도 충분히~
오 특이한 영화네요 넷플에 있으면 봐야겠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