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 - Diabolus In Musica
Hard-Fi - Stars of CCTV
Mndsgn - Snaxxx
Holly Humberstone - Can You Afford To Lose Me?
Slayer 앨범은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이질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발매 당시가 한창 Nu-Metal 붐이 불 때였고, 정통 헤비메탈 밴드들이 힘을 못쓰던 시대라 아예 실험적인 방법으로 불협화음을 메인으로 잡고 만든 앨범이라 합니다. 쓰래쉬 메탈이 아닌 마치 Sepultura의 [Roots] 앨범처럼 그루브 메탈의 작법의 곡들로 채워졌으며, 그나마 네임드로 인해 차트에서 나쁘진 않았지만, 기존에 알던 Slayer가 아닌듯한 앨범이 나와버렸죠.
https://youtu.be/9s7yKFqKsZY?si=D5h4XmpaqQZXFye5
Hard-Fi 데뷔 앨범은 저한테는 애증의 앨범입니다. 얘네가 진짜 악팅 몽키즈 잡을줄 알았지만, 1집 이후 갈피를 못잡더니 3집을 끝으로 바이바이. 그래도 1집 자체의 완성도는 나름 높다고 봅니다. (1집 수입반으로 사고 몇주 뒤에 라센된 건 안비밀.ㅠㅠ)
https://youtu.be/ch6qy0qdifc?si=PWYc8XwqyA4RSQu7
Mndsgn의 새앨범입니다. 무난무난하고 이지리스닝하기 좋을 정도로 편안하게 들었네요.
https://youtu.be/yoK7S1HfRrc?si=_0XsDDsNrzHiFx_D
Holly Humberstone는 제가 2020년 첫 EP 나올때 주목하던 여성 싱어송라이터인데, 마침 13일날 데뷔 앨범 [Paint My Bedroom Black]을 발매 합니다. 오듣앨에 올린건 두장의 EP를 합친 컴필 앨범입니다. 여기 실린 곡들도 꽤나 좋습니다.
https://youtu.be/982QP-10GcE?si=DYfd8GMrMM_uFEyE
우옹... 슬레이어 빼고 다 모르는거시와요...
그럼 츄라이 츄라이~
글을 읽어보니 Hard-Fi가 흥미롭군요 먹어보겠습니다
마지막 괜찮네요
소개글 올렸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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