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da 때 쎄게 데인게 가장 크지만, 무엇보다 어자피 리스닝은 리스닝이고 앨범 드랍은 개나 줘버리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에 대해 기대감이 크게 떨어진게 문제인듯.
물론 공연하면 보긴 하지만, 이전만큼의 애정은 최근 행보들 때문에 저한텐 더이상 없는거 같음.
무엇보다 아티스트 칸예는 좋지만, 리스닝 공연 할 때마다 무슨 사이비 종교 단체행사 보는 느낌이 들 정도.ㅋㅋㅋㅋ
LE야 원래 칸예 좋아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딱히 체감 안되겠지만, 음악적 성장에 있어선 이번 앨범이 합작이든 솔로든 간에 Donda의 연장선으로 간다면 계속 내려갈 거라 봅니다.
이런 생각이 저번에 얀디랑 JIK2 풀린거 듣고 더욱 굳혀져 가고 있네요.
저도 정확히 똑같은 생각
이번 칸예의 신보가 Drake의 FATD와 비슷한 역할을 할거라고 봅니다. 퇴물로 전락하거나 진화하거나 둘 중 하나로 가는 분기점이 될듯
저도 정확히 똑같은 생각
이번 칸예의 신보가 Drake의 FATD와 비슷한 역할을 할거라고 봅니다. 퇴물로 전락하거나 진화하거나 둘 중 하나로 가는 분기점이 될듯
칸예가 퇴물이 될까..? 싶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실
이미 퇴물 직전이긴 하죠
예전엔 칸예는 신성불가침영역처럼 느껴졌는데 요새는 느낌이 많이 달라졌음
얀디랑 JIK2는 돈다 세션 이전에 제작된 녀석이라 논외로 치고,
5:30이나 Mr. Miyagi를 보면 음악적 역량이 5집의 완벽주의와 6집의 혁신에는 확실히 못 미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TLOP 시절에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라 생각하는지라… 이번 신보가 돈다가 될지 TLOP가 될지는 앨범의 트랙 배치로 갈릴거라 생각해요. (이것도 음악적 역량이긴 하네요 읍읍)
트랙 배치도 중요한데, 더이상 유출이 그만 되어야 하는 문제도 있죠.ㅋ
이번 세션은 스캇마냥 구글 드라이브에 안 올리고 가방에 보관하는지
유출이 아직 하나도 안 되었죠 ㅋㅋ 신기합니다
5집 6집 시절은 누가 와도 못 미칠 듯 그 때는 진짜 신 그 자체였잖…
칸예가 죽기 전에 한 번은 더 역량을 보여줄거라 생각해요...
보위도 그렇고 비틀즈도 그렇고 어떤 아티스트든 침체기는 있는거니..
6집이후로 연착륙중이라고 봅니다(엇비슷한 행보를 보인다는 전제하에)
지금 죽어도 레전드 커리어긴 하죠
지금 죽으면 투팍 비기 이상임
이새끼 또 드럼리스 버젼으로 틀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