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밀러는 허무하게 사망하고, 잭할로우는 앨범도 아쉽고 행보도 아쉽고,
내가 좋아하는 옐라울프는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나는 길을 걷고,
21세기의 에미넴(NF)은 뭐 말할 것도 없고
1900년대야 힙합은 완전 흑인의 전유물이었다지만 시대가 바꼈는데
물론 요상한 별종이 하나 등장하긴 했지만
그 등장 이후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칸예, 릴 웨인, 켄드릭, 드레이크, 스캇 등
이정도 라인에 들어갈 만한 백인은 왜 한 명도 안 나온거지
(물론 엘피나 이솝락 같이 뛰어난 백인 아티스트들이야 있지만)
포말도 요즘 폼이 떨어진거같은데..
“MGK”
아 그 락찔ㅇ....
맥클모어도 적잖이 아쉬웠고
그나마 로직이 선방.....?
^수퍼마켓^
로직 흑인임 ㅋㅋ
맥 밀러 떠난게 정말 아쉽네요..
블레이드가 남아있습니다
애애애액션 브론슨
그게 누구 하고 검색해보니 미국의 래퍼, 요리사, 레슬링 선수?
Action Bronson
아이콘샵에도 있는 래퍼입니당
붐뱁 조오오온나 맛깔나게 합니당
1 train에서 꼽사리끼는 애요
힙합 시장에서 흑인의 수가 97이라면 백인의 수가 3쯤 되니 저기에 못 들어가는 건 당연하죠
아 아직도 그정도로 차이 나나요
그래도 커리어로 따지면 엠은 저 라인에 낄만하다고 생각...
엠이야 저 라인에 끼고도 남죠
'요상한 별종 등장한 이후로 20년동안'
아 제가 너무 대충 읽었네요 ㅋㅋㅋ
포말이 2집 낼 때까지만 해도 포말도 에미넴과 비슷한 길을 걸을 줄 알았는데 노선을 확 틀어버려서...
릴어글리메인 좋아요...
'NF'
'21세기의 에미넴'
릴어메 음악 뒤지게 잘합니다
존나 짧고 굵게 불태운 핍도 있고
센트럴 씨
기대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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