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극적인 예시로 루키시즌 한해를 지배했다고 봐도 무방한 Waka Flocka Flame과 Fetty Wap을 비교해보면 사실 상업적인 성과 대중적인 파급력은 페티왑 쪽이 훨씬 높았다 할 수 있는데
와카의 Flockaveli는 서던힙합에서 손꼽히는 수작이고 페티왑의 ST는 자가복제 수준의 트랙들로 꽉꽉 채워넣은 앨범이라 혹평이 많았죠
둘 다 한시즌 플루크로 먹힌 스타일이라 이후로는 거의 호응이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도 그나마 씬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스타는 와카 플라카인 걸 보면 앨범의 완성도의 인한 차이가 그만큼 지대하지 않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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