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껀 어제 밤부터 오늘 밤까지 오전에 추천해 준 것들 포함한 의식의 흐름에 따른 결과물입니다.
Brotha Lynch Hung - Mannibalector
G-Eazy - These Things Happen
Caroline Polachek - Desire, I Want to Turn Into You
Mac Miller - GO:OD AM
Charlie Puth - Voicenotes
Bryson Tiller - Trapsoul
Ezra Collective - Where I'm Meant To Be
Evile - The Unknown
Rage Against the Machine - Evil Empire
RATM chu
RATM 앨범 중 제일 많이 안들었던 앨범이라 생각나서 돌리는 중 입니다.ㅋㅋ
ㄷㄷ 퀄은 얘가 거의 탑이던데 신기하구만요...
싱글들은 듣긴 했는데, 이상하게 3집이 더 좋게 들어서 거의 안들었던 거 같아요. 통으로 안들었을 뿐 1, 2번 트랙은 그래도 유명해서 자주 들었었죠.
메니발렉터 어케들으셨나요(궁금)
스릴러나 공포영화 싫어하진 않아서 나름 재밌게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스토리텔링 앨범이라 가사 내용을 더 알고 들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렇긴 하네요 ㅋㅋ 가사해석이 없어서 조금 빡셌겠군요
그래도 라임배치나 랩, 프로듀싱이 나름 준수해서 들을만 합니다 ㅎㅎ
찰리 푸스 저 앨범 어떠셨나요?
정규 3장 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니다. 1집은 뭐랄까 레이블에서 조절한 티가 나는 반면에 2집은 그런 제약에서 벗어나서 하고 싶은걸 했다고 하더군요. (우기팝님 영상보면 설명 잘 되어 있습니다.) 3집은 틱톡으로 곡 만드는 영상을 보면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 많고, 재능이 뛰어난 건 알겠는데, 막상 앨범으로 다 들었을때 감흥이 좀 덜했다 할까요?
찰리푸스가 확실히 멜로디를 짜고 곡을 만드는데 천부적인 재능은 뛰어나다는 건 확실히 알지만, 이게 앨범으로서의 밸런스에 있어선 아쉬운 면이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그냥 멜로디만 듣고 좋다고 하는 분이라면 딱히 공감 못하겠지만요.
ㅇㅎ..찰리 푸스는 가족들이 좋아해서 곡 단위로는 몇번 들어봤는데 막상 앨범으로는 안 들어봤는데 시간 날 때 2집 들어봐야겠네요 ㅋㅋ
네. 아마 마음에 드실겁니다.^^
캐롤라인 폴라첵 어떠셨나용
https://hiphople.com/album/25099476
전곡해석 할 정도로 좋아합니다.ㅋ
허걱ㅋㅋㅋㅋ몰라 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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