썹랩송 - 이건 진짜 진짜 모르겠음…
우탱 36개의 방 - 크림 제외 동일
KID A - 첫트랙은 세상에서 제일 좋았음, 근데 그 이후론 한 두곡 빼곤 그냥 별로…
런더쥬얼스 - 뭔가 너무 반복적이고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TPAB - 나쁘지는 않았고, 좋은 곡들도 있었지만 지루한 곡들이 더 많았네요…
매드빌러니 - 역시나 좋은곡 있지만 이게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블라키 - 슈게이징 좋아하는데 뭔가 부실하고 너무 애매한 느낌입니다 Alison은 좋았어요
진짜 썸랩송 토탈자나키 급으로 힘들었어요
와.... 오늘 본것중에 제일 충격적이네요
이..이게..아니.. 하.. ㅋㅋㅋ 아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다 좋아하시는 앨범들인가요?
좋아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TPAB, 메드빌러니는 역사상 최고의 힙합앨범이고
36챔버스는 90년대 골든애라 최고중 하나로 봐도 무방하죠...
솔직히 썸랩송,kidA,RTJ는 이해합니다 호불호갈릴만한 앨범이기도 하고 키다는 좀 전위적이고 어렵기도 하고...rtj도 취향 좀 갈린다고 봅니다..물론 이해는 안됨 ㅎㅎ;
수블라키도 제 최애앨범이긴 하지만 쩝..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힙합 팬으로서 저 3개는 안된다구여!!!!!!!!! 으아아악
너무나도 훌륭한 앨범들인건 알다마다죠 근데 전 아직까진 뭔가 모르겠네요… 힙합력을 열심히 갈고닦아 다시 재도전해서 저도 느껴보겠습니다 ㅋㅋㅋ
뭐..좀 흥분을 하긴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90년대 힙합스타일이나 붐뱁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충분히 별로라고 느낄만 합니다. 특히 저는 TPAB는 가사를 안보면 느끼기 힘들다고 봐요. 90년대 명반들을 쭉 훑어보고 면역이 생긴 담에 들으면 다르게 들릴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물론 음악에 정답은 없지만요
제거보다 충격적이면 좋겠네요!
횐님거는 좀 충격이긴 했지만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건 아니야!!!! 으갸갸갹
헐
매드빌러니 한번 꽂히면 난리남 이거만한 국밥앨범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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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블라키..
랩 잘 하는건 알겠는데 런더쥬얼스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앨범째론 못 듣겠어요!!
취향 탈만한 애들이 많군요
그럴 수 이따!
수블라키 공감 나머지는 ㅠㅠㅠㅠㅠ
으악
첫번째랑 마지막 두개빼곤 엄... 그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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