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사에서 남는 시간에 끄적이면서 만든 영상을 디스트로이 론리 레딧이랑 인스타에 올린적이 있는데
얼마 안되서 어떤 프로듀서한테 디엠이 왔습니다. 근데 일 때문에 바빴던 시기라 답장도 늦게했고 둘다 적극적으로 얘기한건 아니라서 딱히 뭔가 진행은 안되고 그냥 흐지부지됨
근데 몇개월이 지난 최근에 디엠창을 다시 보던 중 Clayco라는 이름이 볼수록 낯익어서 지니어스에서 찾아보니
디스트로이 론리랑 옛날부터 많이 작업한 프로듀서 였고, Underworld online은 자신이 만든 프로덕션 그룹 이름이였음.
딱히 작업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스트로이 론리 노래를 만든 프로듀서가 제 영상을 봤고
연락을 줘서 기쁘네요
영상은 어릴 때 가본 오락실 게임 컨셉으로 만든 짧은 팬 뮤직비디오입니다
와우 작업으로 이어지지 않은 게 좀 아쉬울 정도로 놀라운 일이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뭔가 조금 아쉽네요..
무쳤네요 플스1 시절 게임 티저 같아요 ㅋㅋ
플스 게임들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옛날 게임 그래픽 특유의 느낌이 오피움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ㅎ
미쳤다 ㅋㅋㅋㅋㅋ
헐 대박 ㅋㅋㅋㅋㅋㅋ
엘이엔 능력자들이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비치 아이 웨이ㅋ업, 노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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