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1회 풀스밍 후기 (매우 주관적일 뿐더러 아마추어 글 입니다) 그냥 대충 봐주세요
1, 6, 7, 12 트랙이 대중적으로 차트에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Coldplay, The 1975 같은 브릿팝 느낌이 강합니다. 전 작들의 느낌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번엔 락스타가 아닌 팝스타로 전향한 모습을 보입니다. 평소에 10년대 팝펑크 음악을 되게 좋아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보여줬던 포스트 말론의 모습은 하이 커리어를 향한 거칠고 화려한 음반들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정말 편안한 아름다운 팝 느낌의 앨범 같습니다
평소에 10년대 팝펑크 음악을 되게 좋아하던 저에겐 만족스러운 앨범 이었지만, 충격적인 차트 상승을 할 것 같진 않을 뿐더러 1,2집의 래퍼들과의 좋은 화합을 보여주던 음악들은 아니기에 16, 18 포스트 말론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마 기대 이하 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우 주관적)
요즘 같이 잠깐 뜨고 금방 사라지는 음악이 아닌 오랫동안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나온 부분에 그저 행복할 뿐이네요
제 추천 트랙은 선 공개 트랙을 제외한 (선 공개 트랙은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4. Novacandy
6. Too cool to die (The 1975 - Chocolate)
7. Sign Me Up
8. Socialite
10. Speedometer (바비 Ost, Owl City 느낌)
12. Enough Is Enough
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mwyvXJjJArJAUIN8tKxww 제 번역 채널입니다. 한번 씩 놀러오세요
포말 이제 차트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 거 하는 느낌이라 좋네요 아직 스포티파이는 안 나와서 못 듣지만 기대되네요
저 스포티파이로 들었는데..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실래요
영포티는 7시간 뒤라고 뜨네요 ㅠㅠ 일어나고 들어야할듯..
후기 아주 동의합니다
18 포말이 최애인 저에겐... ㅜㅜ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재미져요
맞습니다.. 누군가는 했으면 했던 것을 다른 컨트리 가수라던가 팝가수가 아닌 포스트 말론이 해줘서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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