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온암2023.07.27 10:12조회 수 657댓글 8
음악적 지식이 떨어져 질문드립니다
우아하거나 고급스럽다고 느낀 비트들은 하나 같이 비트에 목소리가 깔리는데 그 원리를 모르겠네요
저도 그럼ㅋㅋ 근데 원래 첫인상으로는 보컬이 젤 중요한 것처럼
보컬자체가 주는 그 효과가 있는듯요 칸예도 보컬 샘플 같은거 되게 마니쓰고
보통 보컬 샘플을 약간 왜곡시키기 마련인데
그런 왜곡, 비트의 다른 요소들, 거기에 겹쳐지는 랩(혹은 보컬)까지
다 어우러져서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사람이 전자음보단 순수한 목소리를 좀 더 고급스럽게 느...끼나? 전자음악에 관심 없으면 좀 그런 거 같던데 이 부분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 같네요
제가 원래 힙합을 안좋아했는데 칸예로 느낀 이유가
딱 깔리는 보컬 샘플이라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가 없기 때문일까요..
그냥 고급진 노래를 들은거 아닐까요
예시가 될만한 곡 한두개만 알려주세요...
보컬 샘플의 개념이 크게 2가지로 머리에 떠올라서요...ㅎㅎㅎ
즈자의 shadowboxin', 칸예의 devil in a new dress, 릴 비의 I'm god, 빅 크릿의 get away, 프레디 깁스의 black illuminati, 베니 더 부처의 survivor's remorse 정도 떠오르네요
아 이런 개념으로 말씀하신 거였군요!
악기 샘플에 비해서 뭔가 한명이 더 추가된 느낌이 들고 (백보컬 처럼...)
랩이 주는 건조함을 살짝 멜로디 담긴 보컬 샘플로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펠라, 가스펠 분위기를 형성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저도 그럼ㅋㅋ 근데 원래 첫인상으로는 보컬이 젤 중요한 것처럼
보컬자체가 주는 그 효과가 있는듯요 칸예도 보컬 샘플 같은거 되게 마니쓰고
보통 보컬 샘플을 약간 왜곡시키기 마련인데
그런 왜곡, 비트의 다른 요소들, 거기에 겹쳐지는 랩(혹은 보컬)까지
다 어우러져서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사람이 전자음보단 순수한 목소리를 좀 더 고급스럽게 느...끼나? 전자음악에 관심 없으면 좀 그런 거 같던데 이 부분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 같네요
제가 원래 힙합을 안좋아했는데 칸예로 느낀 이유가
딱 깔리는 보컬 샘플이라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가 없기 때문일까요..
그냥 고급진 노래를 들은거 아닐까요
예시가 될만한 곡 한두개만 알려주세요...
보컬 샘플의 개념이 크게 2가지로 머리에 떠올라서요...ㅎㅎㅎ
즈자의 shadowboxin', 칸예의 devil in a new dress, 릴 비의 I'm god, 빅 크릿의 get away, 프레디 깁스의 black illuminati, 베니 더 부처의 survivor's remorse 정도 떠오르네요
아 이런 개념으로 말씀하신 거였군요!
악기 샘플에 비해서 뭔가 한명이 더 추가된 느낌이 들고 (백보컬 처럼...)
랩이 주는 건조함을 살짝 멜로디 담긴 보컬 샘플로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펠라, 가스펠 분위기를 형성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