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eatchaos 라는 새 앨범 제목과 동일한 프로모션용 인스타 계정(비공개 계정)에 올린 사진인데 어마어마하네요 (야부진 같다는 반응이 많음) 음악도 그렇고 점점 하드코어하게 가는듯
x project였나 그 앨범 정도가 적당하고 좋았는데
아무래도 레이지 장르 아티스트로서 수명을 늘리려면 하드코어하게 가는게 나을려나요 ㅋㅋㅋㅋ...
켄 칼슨은 옷도 맨날 고어한 아트워크 프린트 된 옷들을 많이 입더라구요 (데스메탈 밴드들)
카티도 다이릿 때 맨날 슈프림 팔라스 조던 같은 스트릿 패션 입다가 WLR에서 펑크룩이라는 힙합과 다른 서브컬쳐를 차용함으로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듯이 , 켄 칼슨처럼 조금 얼터너티브한 분위기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기존의 힙합 기준에서 낯선 미학을 도입해야 더 발전 가능성이 큰것 같아요
이부진 이무진은 아는데 야부진이 누군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g5-FLcK0Czk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인데
위의 영상과 같은 Y2K,저퀼리티 미학 쪽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야부진이 켄 칼슨같은 현재 힙합씬의 새로운 세대에게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인가요?
아니면 이런 스타일 또한 원류가 있고 야부진은 아류인건가요?
이런 스타일은 뚜렷한 원류가 있어서 누가 누구를 따라 했다기보다는 인터넷에서 계속 큰 흐름처럼 있어온 미학인것같습니다
야부진이 언더그라운드 쪽에서는 영향력이 크더라도 딱히 주류 힙합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야부진은 힙합보다는 Hexd와 같은 서브 장르에 미친 영향력이 큰 편이에요
감사링
어질어질하네..
가운데 짤은 올드보이인가
오 찾아보니까 올드보이 맞네요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8WTZmw0FuM&t=617s
스니펫 개많은데 안좋은곡이없음... 엄청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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