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먹는 음악

최근 자주 먹는 음반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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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valanches - Since I Left You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샘플링과 감정의 교차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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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감탄이 수준 이상을 넘어가면 욕설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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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MAFIA &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개성 덩어리들의 미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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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s Tumor - Praise A Lord Who Chews But Which Does Not Consume; (Or Simply, Hot Between Worlds)

세상 속에서 벗어난 사람의 연주는 깊은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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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Drake - Pink Moon

달과 별, 밤과 하늘의 은유로 표현하는 수많은 우주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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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 Yorke - ANIMA

고요한 밤에 울리는 네온사인과 그레인 이펙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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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 Off the Wall

팝의 황제는 성장하는 것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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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 Led Zeppelin IV

사랑스러운 연주와 강렬한 소리, 언제나 흥분감에 젖게 만드는 미치도록 아름다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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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idi - Hellfire

감상을 넘어 새로운 체험으로 느껴지는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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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5월의 '발견'을 묶어서 글 쓰겠습니다.

4월에 들었던 새로운 음반이 적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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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반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지만, 완벽에 가까운 음반은 닳도록 들어도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안브입의 리뷰 : https://hiphople.com/fboard/215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