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mrhj2023.05.22 15:59조회 수 1716댓글 12
Atrocity Exhibition
계속 듣고 있는데 이게 좋은 건가?? 싶네요...
Scaring the Hoes는 좋게 들었는데...
저도 몇몇곡만 좋아합니다
별로면 별로인거죠
익스페리멘털이니까 어렵죠
저도 대니는 좀 어려움 ㅋㅋㅋ
창녀 겁주기가 더 난이도가 있지 않나요? 대니 특유의 톤 때문에 그러시나
창녀 겁주기는 뭔가 유쾌하면서 신나는데 저 앨범은 뭔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만 남아서...
나는 다른 이들과는 격이다른 힙스터고 다른세상을 살아가는사람이라고 마인드컨트롤 하셈 그럼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녀겁주기도 프로덕션적으로는 끝내주는 작품이지만
AE는 Aquemini, MBDTF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밀도의 프로덕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사 해석을 같이 보시면 대니가 앨범의 사운드를 왜 그렇게 의도했는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저도 빡센 익페가 아니면 오히려 익페는 잘 느끼기 어렵네여
말그대로 실험적인 힙합이라 의문점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상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도 어렵습니다...
익스페리멘탈은 음악을 단순히 즐긴다기 보다
얼마나 신박한 사운드를 구현하느냐를 염두해두고 듣습니다.
우리가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을 건드리는거죠.
물론 그 감각기관은 지금은 민감하거나 발달해있지 않겠지만여..
마찬가지로 미술도 전위적인 것들은 먼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지만 작가인터뷰나 도슨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비슷한 생각이 들죠.
개인적으론 저거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볼때 나를 돌아보면 그 열정에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얻기도하고
넓게보면 새로운 관점, 새로운 감각이 일깨워 질 때
인간의 문명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거겠죠.
그 작가의 작품관이나 창작적 결과물의 파편들이 우리 삶이나 대중문화에 참신한 것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봅니다.
쉬운 예로 칸예의 이저스가 그랬던 거 같음
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낫겟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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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몇곡만 좋아합니다
별로면 별로인거죠
익스페리멘털이니까 어렵죠
저도 대니는 좀 어려움 ㅋㅋㅋ
창녀 겁주기가 더 난이도가 있지 않나요? 대니 특유의 톤 때문에 그러시나
창녀 겁주기는 뭔가 유쾌하면서 신나는데 저 앨범은 뭔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만 남아서...
나는 다른 이들과는 격이다른 힙스터고 다른세상을 살아가는사람이라고 마인드컨트롤 하셈 그럼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녀겁주기도 프로덕션적으로는 끝내주는 작품이지만
AE는 Aquemini, MBDTF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밀도의 프로덕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사 해석을 같이 보시면 대니가 앨범의 사운드를 왜 그렇게 의도했는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저도 빡센 익페가 아니면 오히려 익페는 잘 느끼기 어렵네여
말그대로 실험적인 힙합이라 의문점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상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도 어렵습니다...
익스페리멘탈은 음악을 단순히 즐긴다기 보다
얼마나 신박한 사운드를 구현하느냐를 염두해두고 듣습니다.
우리가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을 건드리는거죠.
물론 그 감각기관은 지금은 민감하거나 발달해있지 않겠지만여..
마찬가지로 미술도 전위적인 것들은 먼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지만 작가인터뷰나 도슨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비슷한 생각이 들죠.
개인적으론 저거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볼때 나를 돌아보면 그 열정에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얻기도하고
넓게보면 새로운 관점, 새로운 감각이 일깨워 질 때
인간의 문명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거겠죠.
그 작가의 작품관이나 창작적 결과물의 파편들이 우리 삶이나 대중문화에 참신한 것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봅니다.
쉬운 예로 칸예의 이저스가 그랬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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