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가본 공연 중에 손에 꼽을만큼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도 미쳤고 보컬, 퍼포먼스도 끝내주더라고요. 제 기억속에서 악스홀은 음향이 정말 안 좋아서 밴드나 MR 소리도 깨져서 들리는 공연장이었는데 오늘 공연은 음향도 완벽했고, 밴드가 고음압의 음향을 아예 가지고 놀더라고요. 혹시 가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와... 제가 가본 공연 중에 손에 꼽을만큼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도 미쳤고 보컬, 퍼포먼스도 끝내주더라고요. 제 기억속에서 악스홀은 음향이 정말 안 좋아서 밴드나 MR 소리도 깨져서 들리는 공연장이었는데 오늘 공연은 음향도 완벽했고, 밴드가 고음압의 음향을 아예 가지고 놀더라고요. 혹시 가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개쩔었습니다 진짜
진짜 미친줄 알았습니다. 락스타의 표본 그 자체더군요. 기타 6개를 돌려 쓰고 거의 모든 곡에 한두번씩 기타 솔로를 치는데 관중들 모두 넋이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사진/녹음 금지여서 관중들 몰입감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덕분에 잭화이트 자신이 기분 좋아져서 기본 75분에 앵콜을 45분이나 했습니다
곡들 잘 모르고 곧 빅시프 가서 걸렀는데 후기 보니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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