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돈다 나왔을 때 처음 칸예를 듣고 1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정규&합작 앨범들을 모두 들었습니다. 사실 원래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를 좋아해서 칸예 안 듣고 있었는데 지금은 인생 아티스트가 된 것 같네요ㅋㅋㅋ
탑스터는 좋게 들은 순서대로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앨범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외힙 입문 단계여서 명반 위주로 들은 것 같네요. 갠적으로 이번달에 처음 들은 앨범 중에서는 good kid maad city가 젤 좋았네요.
+방금 킁까지 들었습니다
오우 굿
Cruel Summer도 들어보세요! 칸예가 총괄프로듀싱한 굿뮤직 컴필 앨범입니다.
아 자꾸 뭘 안 들은 거 같아서 허전했는데 이게 있었네요...
프로듀싱 한것도 들어보세요 푸샤티 데이토나 커먼 비, 파인딩포에버등
탑스터에 있는 조유리 뉴진스 저도 올해 많이 들은듯
그 게임기 컨셉으로 만든 미공개 앨범 같은 거도 들어보면 좋을까요? 얀디는 워낙 유명해서 들어보긴 했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조유리 앨범 수록곡이 괜찮더라고요 첫 싱글은 막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칸붕이가 됐지만 그래도 테일러.. 좋아하실거죠..?
그럼요 Famous 듣다가 테일러 노래 들을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긴 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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