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싸건 신보 1번부터 진득히 들어보던 중 "괜찮긴한데 좀 약하지 않나?" 하던 찰나
이 트랙 나오는데 "캬 이거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론 웨싸건과 가장 잘 어울리는 빝메이커는 이제 컨덕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들으면 소음, 불협화음 같은 오묘한 소스들로 그루브를 만드는데
이게 엄청 신선하면서도 중독성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곧 나올 정규 Michelle records에도 컨덕터 비트가 많았으면 좋겠네용.
컨덕터 이색기 시그니처사운드도 비트만큼 잘 만든듯 ㅋㅋ
저도 이트랙이 젤 인상깊었습니다
conductor 시그니쳐 사운드 나오면 소름
와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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