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앨범이 아닌 제 베스트픽이 생기겠는데요..?!
Black Country, New Road 의 Ants From Up There...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블클뉴로드 1집을 정말 인상깊게 들었는데 이번 2집은 정말 말문이 막히더군요. Concorde에서는 뭐랄까.. 감정이 벅차오른다 해야할까요? 그리고 마지막 3곡은 정말 락오페라를 보는듯한 장엄함.. ㅈㄴ 좋습니다. 아마 올해 이걸 뛰어넘는 앨범은 없을듯 하지만.... 만약 있다면 전 행복사할지도 허허. 오랜만에 앨범 들으면서 심장이 뛰네요. 제가 왜 음악을 이렇게 사랑하는지 다시 느끼게 해준 앨범! 감사합니다. 리드 보컬이 떠나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올해 1분기 최고의 앨범 예상해봅니다
동의합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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