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XosdoP2021.11.29 17:59조회 수 1126댓글 7
당분간 빈자리로 남을 것 같은데
매튜 윌리엄스 정도면 가능할까요?
매튜 윌리엄스는 버질하고 좀 다른 색깔이라서.. 버질 아성에는 못 미치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큰 디자이너가 될 거 같아여
뎀나도 있죠
음...제리로렌조..? 잘 모르겠네요 버질은 워낙 이거저거하던양반이라
뎀나 아닐까요. 베트멍과 발렌시아가...
그나마 뎀나가 깔이비슷한듯.. 버질아성은 당분간 아무도 못넘을꺼같습니더..
랖시는 버질이랑 결이 많이 달라요 랖시 본인도 버질을 그닥 달갑게 생각 안하는거같고
뎀나도 요즘 폼 많이 떨어져서… 베트멍 나온지도 오래됐고요
더블렛의 마사유키 이노, 강혁, 콜드월의 사무엘 로스 등
생각이 나긴 하지만.... 대체할 순 없겠죠.
버질은 패션 디자이너였다기 보단 서브컬쳐와 패션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패션을 빌려오는 사람에 가까웠죠. 창의적이었구요.
2010년대에 필요한 창의력이었습니다. 이걸 이을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기존 인물보단 버질처럼 새로운 존재가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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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윌리엄스는 버질하고 좀 다른 색깔이라서.. 버질 아성에는 못 미치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큰 디자이너가 될 거 같아여
뎀나도 있죠
음...제리로렌조..? 잘 모르겠네요 버질은 워낙 이거저거하던양반이라
뎀나 아닐까요. 베트멍과 발렌시아가...
그나마 뎀나가 깔이비슷한듯.. 버질아성은 당분간 아무도 못넘을꺼같습니더..
랖시는 버질이랑 결이 많이 달라요 랖시 본인도 버질을 그닥 달갑게 생각 안하는거같고
뎀나도 요즘 폼 많이 떨어져서… 베트멍 나온지도 오래됐고요
더블렛의 마사유키 이노, 강혁, 콜드월의 사무엘 로스 등
생각이 나긴 하지만.... 대체할 순 없겠죠.
버질은 패션 디자이너였다기 보단 서브컬쳐와 패션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패션을 빌려오는 사람에 가까웠죠. 창의적이었구요.
2010년대에 필요한 창의력이었습니다. 이걸 이을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기존 인물보단 버질처럼 새로운 존재가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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