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Tyler, the Creator [CALL ME IF YOU GET LOST] 음반과 박스세트 인증 및 후기

 

GOLF WANG 스토어에서 6월 18일에 구매한

CMIYGL CD 박스 세트와 Cassette 박스 세트를 오늘(8월 4일) 드디어 받았습니다.

오래도 걸렸습니다.

 

가격은 개당 25불에 미국내 배송비 10불 해서

박스세트 두개에 60불 들었고 한국까지 배송대행 10불 들어서

 

총 70불 냈습니다.

 

박스세트 구성은 티셔츠 + CD(or 테이프) + 포스터

 

아마 앨범 릴리즈 당일에 솔드아웃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바로 사진 보시죠.

 

 

한 박스에 넣어져서 왔습니다.

 

 

 

종이 충전재로 꼼꼼히 넣어 주셨어요 덕분에 파손이나 찍힘 없었습니다.

 

 

비닐 포장까지 말끔하게 해주어서 25불 맞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티셔츠는 XL로 주문해서 박스에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네요.

참고로 골프왕 티셔츠는 기장은 긴데 품이 작습니다.

저도 평소엔 L입는데 어차피 굿즈라서 여름에 후리하게 입고다니려고 크게 샀습니다.

 

 

깠더니 티셔츠 부터 나오네요. 기분 개좋았습니다.

 

 

포스터 한장 들어있구요. (무광 종이로 프린트 되어있더라구요? 정확한 용어를 모르겠네요)

 

바로 책상 앞에 붙여버리기~

 

 

카세트 테이프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이번 굿즈 보면서 놀란게 25불에 포장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줘서

그동안 스캇, 칸예 머천다이즈 다 사봤지만

100불씩 줘도 그지같이 왔는데,,,

 

 

다시한번 갤주 위엄을 느꼈습니다. (갤주 = 타일러)

 

 

카세트는 들을 기계도 없기 때문에 그냥 안뜯고 구경만하고 넣어놨습니다.

 

 

티 뒷판 입니다.

 

 

티 앞판입니다. 약간 오염이 있어서 바로 세탁했습니다.

 

티 너무 예뻐서 만족했습니다

 

티만 팔고 돈 받아도되는걸 카세트랑 포스터까지 주다니

 

 

 

두번째 박스입니다. 역시 티셔츠 있구요

 

 

같은 구성의 포스터 있구요

 

CD!!!!! CD입니다. 

앨범 릴리즈 당시에 잠깐 팔고 지금은 팔지도 않는 그 CMIYGL입니다.

 

곧 풀리겠죠 아마도?

 

 

CD 뒷면은 라이센스 뒷면으로 되어있구요

 

 

CD 내부는 왼쪽에 크레딧 적혀있고 CD알판 있고 끝입니다

책자는 따로 없더라구요. 제작이 급했나..

그래도 가격생각하면 개혜자이기 때문에 그저 싱글벙글했습니다.

 

 

LICENSE 버전 티셔츠 입니다

이게 더 맘에듭니다.

 

 

뒷면은 왼쪽 옆구리에 스탬프 찍혀있고 땡입니다.

 

심플해서 오히려 좋습니다.

 

 

 

갖고 있는 타일러 세 앨범 다 GOLF WANG 스토어에서 패키지로 샀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세 앨범 연속으로 다 너무 만족스럽게 나와서 이젠 진짜 갤주라고 불려도 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