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6.5점
제이콜의 활력 넘치는 새 앨범에서, 그는 엄천 진지한 유산의 랩 메이킹을 할 때가 아니라, 마이크를 꽉 쥐고 있는 손을 풀고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 번창한다.
2011년 Cole World: The Sideline Story 이후로, 모든 제이콜의 앨범은 완전히 제이콜이 그의 우상인 비기, 제이 지, 나스 옆에 그의 자리를 하나 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것은 마치 그가 “어떻게 하면 가짜들을 위한 클래식 앨범을 만들 수 있을까?”를 읽고 계속해서 자가복제를 시도하는 느낌이 든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는 랩 스킬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전혀 없다. 그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랩 라인을 찔러 넣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의자를 앞으로 끌고 노래를 듣게 하는 타입의 스토리텔러인 영리한 리릭시스트이다. 그리고 그의 비트는 더 친숙하면서도 빌보드 히트곡이 거의 없을 프로듀서들이 친밀하게 느낄 만한 따뜻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엄청나게 진지해서, 마치 SAT를 공부하는 것 같은 랩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최근 Sla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가 오래가는 노래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한때 괴로워했고, 그래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정주행하지도 못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제 2의 The Blueprint를 만드느라 너무 바빠서 밥스 버거(미국의 시트콤)나 다른 TV 프로그램을 정주행하지 못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정말 끔찍하다! 음, 마침내 그는 긴장을 풀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상쾌하게도, 그의 마지막 앨범인 The Off-Season은 그렇게까지 초조해 보이지는 않는다.
The Off-Season은 KOD와 4 Your Eyez Only에서 겪었던 지나치게 많은 설교를 깨부술 필요가 있었다. 그는 더 많은 펀치라인과 워드플레이를 위하여, 이야기적 형태의 작사에서 살짝 뒤로 물러난다. 이러한 전환은 그를 갑작스럽게 플린트 래퍼로 변화시키지는 않지만, 이번만큼은 그가 재미있게 즐기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한 생동감은 앨범의 콜라보레이션으로부터 나온다. “My Life”에서, 페이엣빌 출신 가수인 모레이의 훅은 교회 합창단을 이끄는 듯한 목소리의 보컬로 파로아 먼치의 가사를 재가공하고, 21 새비지의 등장은 가장 따뜻한 죽음의 위협으로 가득 차 있으며, 연기 가득한 비트는 제이콜이 Jake One과 Wu10의 도움을 받아서 만든 것이다. 이것은 제이콜에게 조금 피상적이지만 진실한 자아성찰과 조금 사소하지만 멋있게 들리는 것들 사이에서 좋은 밸런스를 잡은 그의 벌스에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는 자유로움을 준다. : “리아나가 새 속옷을 발표했을 때처럼 모든 여자가 날 원하는 자리에 오르고 싶었지.” 똑같이 “Pride is the devil”에서 화난 콜의 노래 옆에서, 그의 생각은 훨씬 덜 생각이 깊은 릴 베이비에 의해서 완성된다. : “다리를 걸쳐 올려, 전세기에서 한 번 해보자고 돈을 얼마나 낸 건지.”
하지만 여러분은 아직도 제이콜의 어깨에 놓인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Applying Pressure”은 긴장감이 느껴지고, 90년대 UPN 시트콤과 고집불통의 랩 엘리트를 기대하는 몇몇 바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될 법한 셀프 프로듀싱한 생동감 없는 붐뱁 비트는 그것을 더 악화되게 만든다. : “변변찮으면서 백만장자를 놀리면, 놀림감은 네가 된다고” (나스는 이것을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몇몇 선택들 또한 힘이 많이 들어갔다고 느꼈다. 특히 그가 좀 모자란 Cam’ron의 독백과 부조화적인 Lil Jon의 음색 변조 사이에서의 몇몇 클리셰적인 플렉스를 쥐어짜내는 인트로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Let go my hand”도 만약 그것이 재미있지 않았다면, 아마 비슷하게 고꾸라졌을 것이다. 더 진지하게 임해야 할 순간에서, 제이콜은 Diddy와 한번 실랑이를 벌였다는 것을 밝히고 바로 그 노래에서, Diddy는 나타나서 가짜로 계몽된 신자가 되어 말을 한다. 이 비프에 대해서, 특히 앤소니 로빈스의 리브랜딩을 홍보하는 데 스튜디오 시간을 사용한 Diddy에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아무 효과도 없다.
이 앨범을 만들면서, 제이콜은 몇몇 질문을 하는 미니 다큐멘터리를 내놓았다. : 왜 나이가 들어가면서 랩을 잘 하기가 어려울까? 지금 36살인 콜은 비록 그의 답이 사실 배고픔, 노력, 나이키 티셔츠에 소속감을 느끼는 여러 문장에 관한 의미없는 동기를 유발하는 말하기 수준이었지만 자신이 이것을 해결해냈다고 믿는다. 하지만 삶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사실 랩에서 나이를 먹는 것은 어렵다. 많은 엄청나게 성공한 래퍼들은 그들이 더 나쁜 리릭시스트가 되는 것보다는, 현재를 반영하기보다는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었던 이유로 고생을 했다. 이것은 제이지에게는 The Blueprint 3에서, 나스에게는 그의 “힙합은 죽었었던 시절”에서, 그리고 칸예에게는 때때로 Life of Pablo 전후에서 일어났다. 많은 손가락질을 받고 그들의 성취에 대한 랩을 재개하는 것. The Off-Season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남으로써, 제이콜은 비록 그가 꿈꾸던 정상의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그러한 것들을 거의 피한다.
내일 칸예 리스닝 파티하면 외게 터질 것 같아 미리 리뷰 올립니다. 다음은 빈스 스테이플스 셀프타이틀 앨범 올리고 나스 신보 나오면 해석본 올리겠습니다. 아마 칸예 앨범은 나와도 리뷰는 되게 늦게 뜰 거에요. 감사합니다.
허슬수액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엄청 허슬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