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앨범들 도착했네요.
Olivia Rodrigo - SOUR
괴물신인의 1집입니다. 즐겁게 들었습니다. 앨범 잘 구성된것 같고 오랜만에 이런 팝 앨범을 접하다 보니 더욱 흥미롭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정도 반응이라고? 싶긴 하네요
drivers license 노래 충분히 좋은데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싶긴 했어요 ㅋㅋ
앨범 안들어보신 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앨범은 나름 좋습니다.
DJ Khaled - Khaled Khaled
혹평이 많지만 저는 뭐 나쁘지 않게 들었습니다.
힙합은 아니지만 justin timberlake랑 한 노래 좋더라고요 ㅎㅎ
더 콰이엇 - Millionaire Poetry
더콰이엇 정규 모으는 중이네요. 1집, 앰비션 빼고는 다 모았는데 두개 모두 매물이...
8집은 나올 당시부터 꽤나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Yonezu Kenshi - Teenage riot / flamingo (초회한정 Teenage반)
싱글앨범입니다. 딱 3곡 들어있는데 다 좋습니다.
요네즈 켄시 곡중에 가장 좋아하는게 teenage riot인데 마침 초회한정반이 적당한 가격에 올라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olyOIcCQg
올리비아는 03년생인데 청소년 청취불가 음악을 만들었네요ㅋㅋㅋㅋ
진짜 한국 라센반 19세 미만 청취불가 딱지는 멋이 없네요
올리비아 한국인이었으면 자기 cd 못사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