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4FwfpWEwlM?t=563
BET의 프로그램인 Sip ‘N Smoke W/ Cam Newton에 출연한 Teyana Taylor가 잠시동안 음악활동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피우고 술 마시면서 인터뷰하는거라고 하네요.)
2020년말에 발매한 그녀의 앨범 [The Album] 이후 약 5개월만에 나온 이야기라 그동안 쌓인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인터뷰 내용 9:23부터 일부분을 해석해 봤습니다.
결국엔, 난 엄마가 최우선이에요. 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저는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우매우 열심히 일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아까 남편과 얘기했던 것처럼, 당신이 전혀 모르고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겠지만요. 그는 나를 보고, 내 말을 듣어주죠. 난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어요. 내가하는 모든 것을요. 그러니까 만약 당신이 제 남편이거나, 나와 계약했다면, 저와 제휴한 모든 사람들이 저를 만나야 해요. 내 말을 들어봐야 해요. 그들은 날 이해해야 해요. 만약 나를 못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하면 당신은 날 무시하는(Dub) 거에요.
그리고 레이블은 제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 저는 (레이블에게)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정신 건강, 정신 행복, 제 아이들을 위해 이것 (레이블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한 은퇴)을 살얼음 위에 잠깐 올려 놓을겁니다. 내가 영구적으로 은퇴하는 건 아니에요. 이건 마치, 회사를 위해 더이상 한 치도 움직이고 싶지 않다는 거죠.
굿뮤직??? 데프잼???
데프잼 산하에 굿뮤직이 있느니 둘다가 아닐까 싶어요. 칸예도 지금 솔직히 자기하나 챙기기 버거울 정도이고, 레이블 아티스트들도 각자 자기 활동하느랴 서로를 챙기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The Album]에 칸예가 작업한 곡들이 있긴한데, 칸예한테 불만 있다기 보단 굿뮤직에서 자신이 어필하는 내용을 전혀 들어주지 않고 대우가 신통치 않은거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저런 언급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아.. 글 쓰신게 라샨님이었군요... 바뀐 릴티제이콘 적응이 잘.. ㅋㅋㅋㅋ 굿뮤직이 좀 쇠한 느낌은 있어도 아티스트 입장으로서는 매력이 많은 레이블인 것 같은데 음... 여러 속사정이 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릴티제이 아이콘 공약은 지켜야죠.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음악활동에 제약이 걸려있긴 하지만, 앨범 발표도 했는데 레이블에서 저런식으로 대우했다는건 좀 문제가 있긴 한듯 합니다.
디자이너가 그럴땐 몰랐는데 굿뮤직이 케어를 잘 안해주는걸까요
헐 그러고 보니 디자이너도 비슷한 얘기를 했던 것 같네요
굿뮤직이 개판이구만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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