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10년전 대학생때 칸예, 제이지, 릴웨인, 노토리어스 비기(비기스몰즈), 투팍으로 힙합에 입문하였음. 이후 쇼미더머니의 시작으로 한국힙합을 더 자주듣게 됐고 외힙은 자연스레 들을 기회가 줄어들었음. 쇼미더머니가 시즌11로 막을 내리고, 최근 반년전부터 외힙에 다시 몰두하기 시작함.
1. 켄드릭 라마
GNX > TPAB>블랙팬더 >Mr.morale& > GKMC >DAMN >section80
GKMC, DAMN 은 개인적으로 느낌이 잘 안왔음. 가사까지 음미하며 들어봤으나, yah, feel, element, lust 이런곡들 너무 비트자체가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컸던것 같음.
2. DRAKE
her loss > Scorpion = SSS4U >nothing was the same > for all the dogs > take care = views > 임산부 12명
스콜피온과 뷰가 비슷한 느낌의 앨범인듯한데 개인적으로 view는 핫블링 빼고는 별 느낌을 못받음
her loss는 21세비지와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 SSS4U도 노키아랑 깁미어허그 매우 좋게 들음. 덕분에 옆집파티형 앨범도 알게됨. (파티넥스트도어4 앨범 너무 좋아하는데 커버때문에, 와이프랑 차에서 듣다가 보기 거북하다고 해서 지움)
3. jay-cole
born sinner > 2014 forest > the off season > 이하앨범 한번듣고 삭제
믹스태입인 금요일밤불빛, the warm up도 좋게 들었습니다. 이하앨범들은 너무 졸려서 삭제함.
4. 영떡형님
바터6=슬라임시즌 시리즈 > so much fun > 떠거걸 > 제프리> 정규2,3집은 한번듣고 삭제
현재 제일 좋아하는 래퍼중 한명. 영떡형님임. 최근 퓨처랑 낸 싱글 뮤비도 잘 감상했습니다.
근데 정규3집 비즈니스는비즈니스다. 많이 실망함. 좋은 앨범으로 돌아와주길
5. 퓨처
우린 널 못믿겠다 >the wizrd> high off life > monster > DS2 > future > i never liked you > evol
제일 명반으로 평받는 몬스터는 개인적으로 너무 하드한 느낌을 받음.
우린 널 못믿겠다 ---> 요 앨범덕에 메트롤부민도 알게됨. 메트로부민의 heroes&villains는 아직도 듣는중. 21새비지랑 합작한 도베르만 커버 앨범은 한번듣고 삭제함.
6.트래비스캇
UTOPIA > 로데오>astroworld > bird in the trap
유토피아에 플레이보이카티 퓨처링한 노래듣고 하루종일 그노래만 들었던 기억.... astroworld는 생각지루한 느낌??
로데오는 90210을 제일 좋아함.
7. 애쌥라키
LONG.LIVE.ASPA > LIVE.LOVE.ASAP > AT.LONG.LAST.ASAP > testing
이 순이긴 한데 롱라이브애샙 뺴고는 1번듣고 삭제
매우 기대한 래퍼중 한명이었음. 앨범듣고 오... 스킬 좋다. 보이스도 좋네. 비트도 괜찮네?? 했는데 이상하게 계속 듣고 싶은 마음이 없음. 롱라이브애샙도 어제 삭제함.
8.플레이보이카티
나는음악이다 > WLR > Die lit > playboi carti
나는음악이다가 신선해서 다른 앨범 입문. WLR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림. WLR 적응하다보니 die lit는 좀 지루한 느낌을 받음.
9. freddie형님
피나타>반다나>SSS>알프레도>Freddie>you only die 1nce> FETTI
사실 freddie라는 트랩앨범으로 입문함. 피나타, 반다나는 지금도 듣고 있고, 알프레도는.....커버빼고는 큰 느낌이 없음.
SSS는 deluxe에 추가된 곡들도 좋게 들ㅇㅁ.
10.릴더크
7220deluxe > almost healed > JCYW2 > deep thoughts > the voice of the heroes > love songs 4 the streets2 > lil durk 2x > the voice
지옥으로 가버린 킹본과의 합작앨범 더 보이스는 기대해서 들었지만 제일 별루였습니다. 릴더크는 특유의 공격적인 노래가 좋더라구요. monitoring me, same side, computuer murderers 같은 곡들
11. 릴베이
거나랑 합작앨범 >my turn > WHAM > it's only me > 이하잡
릴베이비 특유의 보이스를 매우 좋아함. WHAM의 영떡퓨처 합작노래는 최애곡중 하나임.
12.거나
릴베이비합작앨범 > ds4ever > fukumean > one of wun > wunna > driop or drown 2
개인적으로 one of wun도 너무 좋게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음. 오히려 wunna는 느낌안오고 차에서 졸음운전해서 바로 삭제함.
dirp or drown2 는 마지막 동양풍 곡 말고는 별 느낌 못받음..
13.릭로스
too good to be true(믹밀합작) >teflon don > god forgives, i don't > black market > 이하 잡
0.1톤 릭로스 형님. 칸예 5집 퓨처링으로 처음 알게됨. 음... 혼자서 래핑하는 저음의 보이스만 듣기에는 좀 지루하고 힘들었음. 그래서 믹밀의 하이톤과 밸런스가 좋아서 too good to be true를 1위로 선정함.
14. 조이배대스
ALL-AMERIKKKAN > B4DASS > 2000>1999
NAS랑 비슷한 느낌을 받음. 하지만 nas가 더 좋음.
nas는 1,2,3집은 10년전 대학생때 다 들었었고, 현재 king3=magic1,2,3 매우 좋게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음
15. 덴젤커리
mmesyf > TA1300 > king of the mischievous south > ZUU > imperial
MMSEYF랑 TA1300은 비슷한 점수인데 느낌이 많이 다른 앨범. TA1300은 좀 하드한 느낌이 강해서 MMSEYF가 1위임.
16. logic
ultra 85 > young sinatra > no pressure > under pressure > 이하 잡
전반적으로 앨범 러닝타임이 다 길고 노래 한곡당 러닝타임도 길어서 다 들어보는데 힘들었음. 영시트라 시리즈 1,2,3,4 1주일 내내 들을떄 힘들었다...
17. 타일러
이고르 >>> call me if you get lost > 크로마코피아 > flower boy >>>>>> wolf > 고블린
이고르는 넘사벽이다.........허허헛.
이 외에....텐타시온, 쥬스월드 앨범들도 들어봤음. 흠....왜이렇게 스트리밍 조회수가 높은건지 잘 이해가 안되었음...
특히 텐타시온 1집,,,,너무 우울하고, 우울증 환자들이 들으면 큰일 날것 같음.
소신 있으시네...
테잌 케어 왜케 낮노
아.
테잌 케어 왜케 낮노
소신 있으시네...
아.
Wow 진짜 이런 개인적인 리스트 오래간만 ㅋㅋㅋ
재밌네여 더 올려주삼
재밌네......
굉장히 주관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감상 좋아함
본인 좋은게 최고죠 저도 아티스트별 제일 좋아하는 싱글은 명반에 포함 안되는 경우 많아요
wtf 로직 강의 해야겠군
환영환영
로직 이번에 juicy j 합작앨범 꽤 좋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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