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약간은 실험적인 앨범?을 좋아하는 편이라 칸예 앨범 중에서도 이저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그나 카르타 앨범을 제이지 앨범 중 블루프린트 다음으로 좋아해요 ㅎ
홀리 그레일의 저스틴 팀버 형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부분도 그렇고, 피카소 베이비의 기깔나는 비트도 그렇고,oceans는 말할것도 없고 그냥 제 취향 덩어리에요 ㅋㅋㅋ
회원분들은 이 앨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이런 약간은 실험적인 앨범?을 좋아하는 편이라 칸예 앨범 중에서도 이저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그나 카르타 앨범을 제이지 앨범 중 블루프린트 다음으로 좋아해요 ㅎ
홀리 그레일의 저스틴 팀버 형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부분도 그렇고, 피카소 베이비의 기깔나는 비트도 그렇고,oceans는 말할것도 없고 그냥 제 취향 덩어리에요 ㅋㅋㅋ
회원분들은 이 앨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요즘 굉장히 빠져있는 앨범이에요 뭔가 명반!은 아니어도 커리어에 하나쯤 필요할 실험적인 수작 앨범 이라고 생각해요
수작이라는 말에 공감해요! 저도 커리어에 필요하다는 것 공감합니다
전 완전 별로였어요
얼도 트윗에다가 우리가 아는 호바가 아니라고 했다가 엄청 까였죠 ㅋㅋ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ㅠ
매번 끝까지 못돌리는 앨범...
저는 즐겨듣는 트랙 많아서 좋아해요 웅장미도 있고
톰포드랑 피카소는 질질쌌습니다
앨범은 다소 아쉬웠어요
앨범통으로 듣는건 저도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긴 하더라구요 ㅠ
Wtt에 못실린 곡들. 비사이드앨범ㅋㅋ
그게 제 취향 ㅋㅋ
나름 실험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예전 제이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호인 앨범이죠
그쵸 아무래도
Holy grail은 뭐 차트용 타이틀 곡으로 그럭저럭이고
Picasso baby
tom ford
Ocean
Somewhereinamerica
Crown 까지는 좋고 나머지 트랙은 거르네요
저도 사실은 주로 듣는 트랙이 있긴 해요 ㅋㅋㅋ
재료는 좋은데 그걸 제대로 못 살린 느낌...? 호바 광팬이지만 저도 이 앨범 싫어한다는 사람 보면 납득합니다. 가사적으로도 하자가 좀 있고 곡 구조도 대충 만든 것들이 꽤 있는 앨범입니다
그쵸 그쵸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는 저번에 돌려봤는데 괜찮게 들었습니다
괜찮은 앨범이죠!
초중반에 세련된간지가 후반까지 이어지지못해서 아쉬웠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저도 후반에 힘이 빠지는 것 같은건 아쉽긴 하더라구요 ㅠ
앨범 초반부는 진짜 사긴데~~ 뒤로 가면 갈수록 조금 물리죠ㅜ 랩은 진짜 잘함 근데
공감합니다
wtt 에서 이어지는 지방시 힙합을
더 세련되게 표현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했으나
보컬, 비트 등 준수한 요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겉멋’이 너무 든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까지 안가도 한 곡에서도 유기성이 너무 안맞고
랩도 계속 따로노는 느낌
지방시 밤비 맨투맨을 보는 느낌이랄까
참신하고 힙해보이는데 클래식하고는 한참 먼 ~
그쵸 클래식은 아니죠
저한텐 좀 신기한 앨범이었는데
첨 나왔을때는 와 개쩔어 역시 호바 하면서 들었는데
정작 그렇게 마니 돌리진 않았음....ㅋㅋㅋ
ㅠㅠ
심야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죠 ㅋㅋ
생각날때 한번씩 돌리지만 호바의 다른앨범들에 비해 잘 안듣죠...ㅠ
저도 사실은 블루프린... ㅌ ㅋㅋㅋ
holy grail 티저영상으로 앨범나오기전에 들려줬었는데 그때 기대 엄청 했다가 막상 곡 나왔을때 실망한 기억이... 위에 언급된 곡들은 엄청 좋아하긴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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