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씹칸보다 쿠팡이 더 whw이라는 거임

> 티켓당일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구매 지연됐었는데

이에 대한 공지나 안내를 공식 계정이나 앱으로 통해 하지도 않음 - 개인이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알려줬음

> 개인 문의 폭주하자 뒤늦게 티켓 오픈 연기 공지

> 근데 그것마저도 어플보다 인스타 스토리로 처 올림

(인스타로 공지하는 게 뭐가 문제냐 할 수 있는데, 아무리 sns가 대중화상용화가 되어 있다지만 사업하는 놈들이 그 doal죽은 거 같은 선택성푸시알림 숨쉬듯 처보내는 걸로 고작 1시간 연기 안내도 쓸 생각을 안 했다는 게 배짱장사가 아니면 뭐임?)

06년생 관람 관련 공지 - 공식계정으로 안내 안 함

> 개인이 고객센터 문의해야 마찬가지로 알려줌

> 끝끝내 공식 공지나 안내 추가로 안 하고 기존 공지 교묘하게 수정

> 근데 그것마저 수정 안내가 있냐? 없음. 그렇다고 명확하게 명시했냐? 아님.

이지머천 판매 - 당일날 아예 상품 입고가 안 됐음

> 공지? 그딴 거 없음. 그렇게 좋아하는 인스타 스토리도 안 처올리고 지들 예능프로 롱보나 처하고 있음.

> 익일 오전 9시 추가입고 - 이말부터 병슨인 게 들어온 적이 없는데 왜 '추가'임? 한국인은 맞음? 윗놈들 외국인 쓴다더니 그래서 그런 거임?

> 익일 입고? 없음. 그렇다고 공지가 있냐? 없음. 개인이 문의하니까 '위에서 내려온 내용이 없어 답변 드릴 수 없다.'이딴 자동응답식 멘트도 whw같지만 내부 부서들끼리 갠플 처하는데 운영이 왜 아직까지 가능한 지 의문임.

>상부에서 고객센터 갠드백으초 내밀고 눈가리고귀막고 잘팔리는 예능프로랑 로켓배송 믿고 배짱장사하는데 정말 장해연임

>순차입고로 상품명 변경했다가 coming soon으로 바꿈 - 이딴 거 수정할 시간에 판매 지연 공지 몇 자만 적었어도 이꼴은 안 났음

> 의류 생산지 미국인 거 보면 씹칸이 한국으로 공급 안 한 건 기정사실임

이 모든 일들이 2주도 안 되어서 일어났고

그 끝이 공연 취소임.

티켓 취소 수수료 환불

현 티켓 환불 + 수수료 환불

쿠팡멤버쉽 가입 유도 + 환불

쿠팡 결제를 위해 이지닷컴 환불한 일부 고객

등등 칸예보다 더 정도가 심했던

지드래곤 때 이미 불만과 논란이 많았음에도

바로 직후인 이번 사태 때도 나아진 점이 전혀 없다는 건

소비자가 해야 하는 건 고소 아니면 불매임.

일한다고 고소할 시간은 없는데,

티켓 환불 주중으로 안 끝나면 걍 결근하고 고소 준비함

이지닷컴 불리머천 때도 백만원 정도 묶여서 

Whw같았는데.

그리고 이 돈이 묶인 게 왜 심각한 일이냐면

그돈 이짓거리 하는데 안 썼으면 주긱이랑 코인으로 최소 2배로 불렸다는 거임

그 잠재가치 포기하고 팬심으로 썼는데 기브앤테이크가 안 되면 그게 장사하는 놈들이 가져도 되는 자세랑 마인드임?

예전에 누가 이거 돈 묶인 걸로 왜 화내냐고 하던데 진짜 그 사람은 부모 등골 팔아서 나온 돈만 쓰는 건지 걍 경제활동을 안 해본 건지 진김으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