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 Sweatshirt의 EAST라는 곡인데 기묘한 비트와 뮤비 때문에 얼 최악의 곡으로 뽑는 사람들도 있고 재밌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like Nah Nah Nah )
그래서 얼 팬들 사이에서 밈으로 많이 소비되는 곡인데 유툽에 재밌는 댓글이 많길래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다음 사람을 위해 자동문을 잡고있게 된다'
'콜럼버스 타입 비트'
'샤워하다가 똥 싸러갈 때 나오는 노래'
'미용사가 너의 머리를 망쳤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나오는 노래'
'올 누드상태에 양말만 신었을 때 나오는 노래'
'헬렌 켈러가 만든 비트다'
'아이스크림 트럭이 당신을 그냥 쌩 지나칠 때 나오는 노래'
'케첩을 짰는데 물만 나올 때'
'싸대기를 때렸는데 이 노래가 나온다고 생각해봐'
'트래비스 스캇 할로윈 코스튬 테마곡이네'
'방에 들어갔는데 내가 여기 왜 왔지? 할 때 나오는 노래'
'이거 얼이 우울증땜에 재밌는 댓글 보려고 만든 노래인듯'
'친구한테 작별 인사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갈 때 나오는 노래'
'칸예가 헛소리할 때 나오는 음악'
FEET OF CLAY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재밌게 들었는데 너무 딥해요 ㅋㅋ SRS가 딱 적당한데
개죠음 ㅎㅅㅎ
짱조와요 첫곡은 얼 노래중에 젤 좋아함
솔까 스폰지밥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쓸만한데
뿌붐 뿌우우 뿌붐 뿌우우 뿌붐 뿌우우
저 비트 머릿속에서 도저히 안 나갑니다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비트 특이해서 좋았는데ㅋㅋ 조롱 당하는지 몰랐네요
스터리지 댄스에 어울릴 것 같네요
중간에 쥬~위~마마! 갑툭튀네요 ㅋㅋㅋㅋㅋ
EAST 처음에는 진짜 웃겼는데 지금은 진지하게 즐깁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