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같은 사람들 선곡하는거 보면 어떻게 이런 곡을 찾나 싶네요... 진짜 하루 24시간 디깅해도 가능할까 싶을만큼 처음 들어보는 가수들 노래로 그 것도 띵곡들만 모아서 올리는거 보니까 전문가는 다른구나 싶어요...
본인 노래 실력에도 겸손한 나얼이 LP수집에는 자신감 있어 하더라고요..나얼의 내공에 감탄함
ㄹㅇ... 뭔가 저도 나중에 돈 벌고 저렇게 LP같은거 모으면서 살아보고 싶네요... 남들한테 우와 소리는 못 듣더라도 모으는 재미는 많을 것 같아요.
그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들을 디깅을 많이하고 들어보다 보니 내공이 쌓였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린 플레이 리스트 짜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죠.ㅋ
나얼 특유의 시큰둥한 표정으로 툭툭 LP판 건드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네요ㅋㅋ
그 크러쉬가 말해준 썰이 개웃겼는데
둘이 음악 얘기하다가 나얼이 그앨범 알지? 하니까
크러쉬가 모른다니까 어떻게 그걸 몰라?? 였나 이게 몇번 반복되었다는데ㅋㅋㅋㅋㅋ
https://tvdaily.asiae.co.kr/read.php3?aid=15635197651474085011
이런 느낌인가요 ㅋㅋㅋㅋㅋ
약간 이런쪽인거같아요ㅋㅋㅋ
아니면 온갖 영화를 다 알고 있다는 타란티노 느낌....?ㅋㅋㅋㅋ
크러쉬도 흑인음악 쪽에서 꽤나 음잘알일 텐데 그정도면 내공이 다른가 보네요 ㅋㅋㅋㅋ
나얼이 추천해준곡으로만 샘플링해도 평타이상은 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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