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인 신분이라 중간고사가 바로 끝나고 기말고사에 돌입해 약 3달 반 정도 하루종일 공부만 하다 보니 삶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고 심지어 잠을 많이 자도 더 피곤해지는 느낌이네요...그렇다고 다음주가 시험인 상황에서 쉴 수도 없는것 같고 참 막막해집니당... 엘이 여러분들은 이와 비슷한 상황이실 때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이라면 조언도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고등학생인 신분이라 중간고사가 바로 끝나고 기말고사에 돌입해 약 3달 반 정도 하루종일 공부만 하다 보니 삶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고 심지어 잠을 많이 자도 더 피곤해지는 느낌이네요...그렇다고 다음주가 시험인 상황에서 쉴 수도 없는것 같고 참 막막해집니당... 엘이 여러분들은 이와 비슷한 상황이실 때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이라면 조언도 부탁드려요ㅠㅠ
방금 막 수능을 마친 사람으로써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공부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여 하기 싫다는 생각조차 안 들게 했네요.. 그러다 좀 힘들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좀 쉬고요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운동이요.
저는 1년 이상 수험기간 오래 가져본 적 있는데
매일 공부만 하면 몸이 점점 무력해집니다. 그럴 때 한시간 땀 쫙빼면 몸이 다시 살아나곤 하더라구요.
오 운동도 꽤 괜찮은 방법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무기력증이 해소되더라고요
이거 ㄹㅇ... 힘들때 밖에 나가서 하고싶은거 하고, 보고싶은거 보고, 가보고싶은 곳 가보면서 자극 받으면 뽕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운동 안한게 한 입니다 멘탈회복에 아주좋아여
저도 운동이나 등산 추천합니다. 등산이라고 했지만, 거창한게 아니라 집 근방에서 멀지 않은데로 바람 좀 쐬면서 복잡한 생각을 줄이시면 도움이 될듯 싶네요.
무언가를 쌓아두려고 하지 마시고, 가끔은 그 짐을 내려놓고 머릿속을 비워보면 자연스럽게 풀리실거에요.
등산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높이 올라갈수록 성취감도 느껴지고 단순 걷기보다 운동 효과도 좋고 주위에 나무도 많아서 기분도 좋습니다.
규칙적인 삶을 유지해오셨다면 하루 정도는 모든 걱정을 털고 미친듯이 자거나 놀거나 하고 싶은 것들 전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벼락치기에 밀려서 어떤 것이든 하다보면 당연히 무너지기 쉽죠.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자신이 딱 잘라서 수행하는 의지력만 있으면 불가능은 없죠ㅎㅎ
산책이든 서점을 가든 외출을 자주하시는게 도움에 될것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셨으니, 전 응원 댓글 달을라구요. 좋은 일 많이 펼쳐지실 겁니다. 화이팅~
일단 다음주 시험까지는 공부에 전념하시고 시험 끝나면 새벽에 창문 열고 침대에 앉아서 이불 덮고 사과맛 데미소다를 마시며 좋아하는 엘범 이어폰으로 들으십쇼
전 책을 읽든가 악기 연주하면 뭔가 스트레스 있던것도 잊어버리게 되던데요. 뭔가 생각없이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될것같아요!ㅋㅋㅋ
저도 번아웃하면.. 약 먹고 난 이후론 매일 그러거든요 ㅋㅋㅋ 그때마다 음악듣고, 밖에 바람쐬고 와서 하는데 아직 어렵네요 ㅜ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조심스레 자신의 목표를 포스트잇이나 공책에 써서 노트북이나 책상앞에 붙여놓고 자극이 필요할때마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악기는 어떤가요
슬픈 무드에 푹 빠져서 슬픈 음악 영화 많이 듣고 보면서 많이 울고 많이 쉬었다 생각하면 조금씩 팝 노래 들어가면서 다시 상승곡선 그려보는거 추천드려요 인생은 곡선을 어떻게 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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